‘싱데렐라’ 이특 “송중기, 김희철이 요즘 최고 대세라고 하더라”
기사입력 2017. 01. 13 23:17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싱데렐라’ 이특이 특별 MC로 출연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싱데렐라’에서 이특은 잠시 자리를 비운 이수근을 대신해 특별 MC로 등장했다. 이특은 “이제서야 절 불러주셨다. 애청자다. 다 보고 있었다”고 반가워했다.

이어 이특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내 예능 멤버 1위로 떠오른 것에 대해 “달콤 씁쓸하다. 희철이가 더 잘되면 ‘싱데렐라’에 꽂아준 것 처럼 더 꽂아주지 않을까 싶다”며 “희철이가 대세라고 느낀 게, 송중기한테 희철이 형 너무 재미있다고 연락이 왔더라. 최근 광고도 찍지 않았나. 그걸 보고 자기는 요즘 최고 대세는 희철이 형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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