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랭킹 41] 임성재 21위, 고진영은 격차 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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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슈라이너스아동오픈 우승으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스윙 머신’ 임성재(23)가 슈라이너스아동오픈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1년7개월만에 2승째를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이 29위에서 21위로 8계단 올라섰다.

* OWGR이 11일 발표한 올해 마흔 한 번째 주간 골프 랭킹에 따르면 임성재는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 414점인 이 대회에서 우승 포인트 56점을 받았다. 올초 웨이스트매니지먼트피닉스오픈서 공동 17위를 하면서 받은 16위가 자신의 최고 랭킹이다. 2위를 한 매튜 울프(미국)는 47위에서 33위로 점프했다.

* 유러피언투어 스페인오픈에서 우승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는 필드력 105점인 대회의 우승 포인트 24점을 받아 231위에서 133위로 올라섰다.

*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브리지스톤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거둔 스기야마 토모야스(일본)는 우승 포인트 16점을 받아 465위에서 253위로 200위 이상의 엄청난 순위 상승을 이뤘다. 이 대회의 필드력은 30점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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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경이 제네시스챔피언십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사진=KPGA]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가장 상금이 많은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재경(22)은 우승 포인트 9점을 받아 종전 488위에서 335위로 올라섰다. 이 대회는 총상금 15억원으로 일본의 브리지스톤의 1.1억엔보다도 많았다. 하지만 필드력이 고작 2점에 불과했다. 한국 투어의 위상이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상황을 협회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 세계 남자 상위권 랭킹은 큰 변화가 없다. 자국에서 열린 스페인오픈의 3연패를 노렸던 욘 람(스페인)은 공동 17위로 마치면서 평점 10.25점으로 하락했으나 선두는 그대로 지켰다. 더스틴 존슨은 8.64점으로 2위, 콜린 모리카와가 3위다. 그 뒤로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셔필리, 저스틴 토마스,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까지 4~7위다.

* 한국 선수 중에 임성재 다음으로 김시우(26)가 2계단 하락한 46위에 자리했고, 이경훈(30)은 59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100위권에서는 김주형(19)이 151위로 7계단 내려갔고, 박상현(38)은 173위, 김성현(24)이 190위로 각각 하락했으며 안병훈(30)은 206위로 6계단 추락했다. 김한별(25)은 237위를 그대로 지켰고, 함정우(25)가 254위다. 강성훈(34)은 277위로 소폭 상승하면서 이번 주 열리는 더CJ컵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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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3승을 차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 12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WWGR)에서는 넬리 코다(미국)가 9.66점에서 9.39점으로 하락했으나 선두를 지켰다. 고진영(26)은 8.22점에서 9.10점으로 올라 두 선수간의 격차는 0.29점이 됐다. 박인비(33), 김세영(28)은 3, 4위, 김효주(26)는 10위를 각각 지켰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은 필드 레벨 695.5의 높은 배점 대회에서 우승해 62점의 포인트를 추가했다. 넬리 코다는 오랜만에 출전한 이 대회에서 19위로 마쳐 3.97점의 포인트를 받는 데 그쳤다. 유카 사소(필리핀)가 4위로 마치면서 16.74점을 받고 랭킹도 5위로 2계단 올라 자신의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2승을 올린 김수지(25)는 19포인트를 얻어 27계단 상승한 100위가 됐다. 2위를 한 박민지(23)는 9.5점을 얻으면서 3계단 오른 14위가 됐다. 장하나(28)는 25위를 지켰고 유해란(20)은 34위로 2계단 하락했다.

*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스탠리레이디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시부노 히나코(일본)는 19점을 받고 9계단 오른 37위가 됐다. 일본 선수 중에는 미국에서 활동하는 하타오카 나사가 7위로 가장 높고, 이나미 모네는 21위로 3계단 하락했으며, 아야카 후루에가 26위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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