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 아칸소챔피언십 선두에 한 타차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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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가 아칸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3위로 마쳤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은희(35)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월마트NW아칸소챔피언십(총상금 230만 달러) 둘째날 공동 선두에 한 타차 3위로 마쳤다.

지은희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 6438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쳐서 중간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했다.

한국 선수 중에 맏언니인 지은희는 선두로 출발해 첫홀 버디에 이은 2번 홀 보기로 제자리 걸음을 했다. 하지만 이내 3, 5, 7번으로 징검다리 버디를 잡으면서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는 11번 홀 보기에 13번 홀 버디를 잡은 뒤로 파 행진을 이어갔다. LPGA투어 통산 5승의 지은희는 지난 2019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이후 2년 8개월 만에 6승에 도전한다.

호주 교포 이민지가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고 63타를 쳐서 한 타차 공동 선두(12언더파 130타)로 올라섰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6번 홀 홀인원을 더해 6언더파 65타를 쳐서 공동 선두를 이뤘다. 특히 첫날 11번 홀에서의 홀인원에 이어 이틀 연속 에이스는 투어 역사상 5번째의 진귀한 기록이다.

이정은6(25)가 8언더파 63타를 쳐서 아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4위(10언더파 132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직전 대회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세계 2위 고진영(26)은 5언더파 66타를 쳐서 대니얼 강(미국) 등과 공동 9위(8언더파)로 올라섰다. 공동 선두로 출발한 장타자 김아림(27)은 이븐파 71타에 그쳐 공동 9위다.

전인지(27)가 한 타를 줄여 최운정(31) 등과 공동 24위(6언더파)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한 차례씩 우승했던 유소연(31)과 박성현(27)은 나란히 이븐파 71타를 쳐서 공동 57위(2언더파)로 컷을 통과했다.

이틀 경기 끝에 1언더파 141타 이하 87명이 최종 라운드에 나가게 됐다. 한국 선수는 18명이 출전한 가운데 15명이 컷을 통과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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