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LPGA대회 BMW레이디스 ‘방역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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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이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하여 가장 안전한 골프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레이디스챔피언십2021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엄격한 방역 대책을 실시하고, 안전한 골프대회를 만드는 데 집중한다고 밝혔다.

대회를 주최하는 BMW코리아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LPGA인터내셔널부산에서 코로나19 여파로 2년 만에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 마련과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임을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 골프대회 최초로 전용 통합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해 더욱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방역 관리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 및 스태프, 관계자들은 어플리케이션 사전 가입을 통해 대회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다.

가입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기록 혹은 PCR 테스트 완료 서류를 제출해야만 가입이 승인된다. 가입자에게는 각각의 출입 코드가 발급되며, 참가 유형에 따라 개별 장소에 대한 입장 권한 및 범위를 다르게 설정하여 엄격한 출입 통제 관리를 시행한다.

또한 전체 참가자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모바일 자가 문진 기능을 제공하고, 유증상자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시간 모니터링 전담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만일 응급 상황이 벌어졌을 경우에도 SOS 알림 송수신 기능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더불어 대회는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대부분의 부대 행사 또한 언택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장 및 경기장을 비롯 모든 출입구에서 QR 체크와 발열 여부를 확인해야 입장이 허용되고, 대회 기간 모든 실내 구역은 매일 주기적인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출전 선수들의 경우 국내 입국부터 숙소, 대회장을 포함한 동선에서 외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선수와 관계자의 동선을 확실히 구분해 접촉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등 엄중한 방역 대책을 마련했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 주최측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대회 참여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며, “코로나19 상황 속 가장 안전한 스포츠 대회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1에는 세계 최정상급 LPGA-KLPGA 투어 선수 총 84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운영되며 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 규모다. 홀인원 특별 부상으로는 BMW의 차량이 증정된다.

BMW그룹은 현재 LPGA 투어뿐 아니라 유러피언투어 대회인 BMW PGA 챔피언십과 BMW 인터내셔널 오픈, PGA투어 대회인 BMW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있으며, LPGA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과 올해 처음 개최되는 남녀 혼성 대회 ‘스칸디나비안 믹스’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규모의 아마추어 대회인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을 개최한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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