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로모, 에어컨 달린 카트로 골프대회 출전

이미지중앙

토니 로모는 지난주 에어컨 달린 카트로 골프 대회에 출전했으나 컷 탈락했다. [사진=대회 참가자 트위터 캡쳐]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지구 온난화로 인한 무더위가 전 세계적으로 맹위를 떨치는 가운데 미국 텍사스주의 골프 대회에 출전한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토니 로모(미국)의 첨단 카트가 화제다.

미국 매체 골프WRX는 로모가 지난주 텍사스 타일러의 캐스케이드클럽(파70 6882야드)에서 열린 제51회 히긴보담 텍사스주오픈에 출전해 에어컨 달린 카트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로모의 개인 카트는 에어컨 시스템을 지붕에 장착한 데다 미닫이문이 달린 카트를 몰고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대회장 기온은 섭씨 37.8도가 넘었을 정도로 뜨거웠다.

하지만 로모의 성적은 멋진 카트와는 별개였다. 첫날 1오버파 71타를 쳤고, 이튿날 1언더파 69타를 쳤으나 한 타차로 아슬아슬하게 컷오프됐다. 이 매체는 함께 출전한 NFL출신의 조니 맨젤의 79-75타 14오버파보다는 나은 성적이라고 코멘트했다. 마지막날 6언더파 64타를 포함해 최종합계 25언더파 255타를 친 잭 아일랜드가 우승했다.

프로골프 무대에 꾸준하게 도전하는 달라스카우보이 소속 쿼터백 출신 로모는 지난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세이프웨이오픈에 스폰서 초청 선수로 출전했으나 4오버파를 쳐 컷오프됐고, 올해 4월에도 2부 리그 콘페리투어 대회에 도전해 꼴찌로 탈락했다.

sports@heraldcorp.com





프리미엄 링크

인기정보
베스트 정보

핫 이슈

text

text

text

text

오늘의 핫 이슈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