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수진 학폭 논란에도..서울시 "(여자)아이들, 홍보대사 해촉보다 상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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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서울시가 그룹 (여자)아이돌의 홍보대사 해촉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고 있다.

19일 헤럴드POP 취재 결과, 현재 서울시는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의 학폭 논란을 두고 홍보대사 해촉 대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여자)아이들은 지난 2018년 12월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자)아이들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가 하면 학교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유도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등 서울시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폭 논란이 불거지면서 이들이 서울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인 것에 불편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그럼에도 학폭 논란 2개월이 지난 현재까지 서울 시청역 환승통로에는 여전히 (여자)아이들의 제로페이 홍보 게시물이 부착된 상태다.

이날 서울시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여자)아이들의 서울시 홍보대사 해촉 가능성에 대해 "현재 내부에서 검토 중이긴 하나 해촉이라기보다 상황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학폭에 대한 피해 사실이 맞는지 상황을 보고 있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또한 시청역 지하철 전광판은 캠페인성 게시물이며 기간이 만료돼 이미 제거를 했어야 하지만 공사 중이라 불가피하게 처리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관계자는 "시청 역은 공사 때문에 출입을 못하게 되어 있어서 조치를 취할 수 없다. 7월까지 공사가 끝나면 제거할 예정이며, 다른 스팟은 이미 제거 완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여자)아이들의 서울시 홍보대사 기간 만료는 오는 2022년 12월이다.

남은 1년 8개월여간의 기간동안 서울시는 과연 이대로 (여자)아이들을 끌고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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