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수미산장' 방송캡쳐
김수미가 전진, 정은지와 함께 잔디를 깔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수미산장'에서는 김수미가 전진, 정은지와 함께 잔디를 까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김수미는 "잔디 깔아봤니? 내가 이것만 시범만 보여줄게"라며 잔디 깔기 시범을 보여줬다. 전진은 "무슨 음악이라도 들어야 하는거 아니야?"라고 말했고, 김수미의 "클래식 같은거 하나 틀어"라는 말에 정은지가 슈베르트의 '송어'를 틀었다. 이어 쉬고 있으라는 전진에 김수미는 "하나라도 같이 하자. 이제 운동이야"라며 함께 잔디를 깔았다.
그런가운데 박명수와 하니는 꽃 심부름을 갔다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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