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아도 꿈결' 최정우X박준금, 행복한 신혼여행→의견 대립(종합)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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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최정우와 박준금이 신혼여행에서 의견이 갈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금종화(최정우 분)와 강모란(박준금 분)의 신혼여행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집 앞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임헌(조한결 분)에 금민아(김인이 분)는 "이게 아주 협박하는데 맛 들려서. 집에 와?"라며 임헌을 마구 때렸다. 이에 임헌은 "나는 괜찮은데 나는 하나도 안 아픈데 우리 애기 놀라잖아"라며 금민아를 말렸다.

금민아는 "우리 애기? 내거야. 내 애기야. 넌 상관안한다며"라며 분노했고, 임헌은 "그때는 놀라서 이젠 아니다. 너, 우리 아기 내가 다 책임진다. 나 진짜 너 없으면 안돼. 우리 헤어져 있는 동안 나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사랑의 힘으로 뭐든 할게. 일단 이거부터 받아. 내 마음이야. 여자들 가방 좋아한다고 가방 주면 다 된다고 인터넷에서"라며 가방 선물을 해 금민아가 어이없어하며 "그래서 애가 낳으면 여기에 넣어 다녀? 차라리 돈을 내놔. 애기 키우면 돈 많이 든다고"라며 임헌을 한심한 눈길로 쳐다봤다.

한그루(왕지혜 분)는 강모란의 영상통화에 "내일은 오시는거죠? 이러다 두분 얼굴 까먹겠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한다발(함은정 분)은 "엄마 진짜 좋으신가보다"라고 말했고, 한그루는 "근데 나 마음이 좀 이상하다. 행복하셔서 좋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랑 있을때는 덜 행복하셨던건가 싶어서"라고 속마음을 말했다. 이에 한다발은 "이럴때 보면 언니도 되게 철부지다. 또 다른 행복이 있는거다. 그러니까 언니도 결혼을 하면, 연애라도 해 가은이도 하잖아"라며 잔소리했다.

인영혜(박탐희 분)는 금상백(류진 분)에 "나 일 그만둘지도 모른다"라며 한숨쉬었다. 그리고 기유영(양소민 분)이 두사람에게 인사를 건넸다. 기유영은 "두 사람 결혼했다는 소식은 건너건너 들었는데 이렇게 보내요. 반갑다"라고 말했고, 인영혜는 기유영을 신경쓰며 "퇴근길에 저녁 장은 이 사람이 봐. 아직도 이렇게 자상해"라며 금상백을 끌고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이후 졸업 앨범을 보던 금상백은 아들 금인서(옥진욱 분)에 "어제 얘를 길에서 딱 마주쳤다. 마주치는 순간 완전히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거 같았다. 이 두 여인이 아빠를 두고 사랑의 라이벌이었다. 두사람이 절친이었는데 아빠가 엄마 고백만 받아준거다. 그리하여 이 두사람은 원수가 되었다는 슬픈 일화가 있다"라고 말했다.

행복하게 신혼여행을 다니던 금종화와 강모란이 다른 부부의 고민을 들어주다 다투게됐다. 이어 금종화는 강모란의 오지랖에 지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가운데 강모란은 "두분이 화해하는거 보니까 내 마음이 다 좋네"라며 기뻐했다.

내비게이션 고장이 나자 금종화는 "제가 운전을 한 50년 했는데 그냥 착 보면 압니다"라며 자신했다. 이에 강모란은 "그냥 동네 사람들한테 물어보는게"라고 주장했지만 금종화가 고집을 부리다 같은 길을 뺑뺑 돌았다. 이에 강모란은 "물어보면 안다니까"라며 차에서 내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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