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혜수, 학폭 부인 후 법적대응 시작..23일 고소장 접수 완료(종합)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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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수/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박혜수 측이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헤럴드POP 취재 결과 박혜수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것과 관련해 23일 오후 고소장을 접수했다.

처음 여자 연예인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하면서 해당 인물이 박혜수라는 추측을 낳게 했던 글의 작성자 A씨의 경우 이후 자신이 지목한 이가 박혜수가 아니라고 해명하면서 고소자 명단에서 제외되게 됐다.

이 밖에 허위사실 유포자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이며, 박혜수 측은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거쳐 허위사실 및 악의적 음해, 비방 게시물 등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연예인에게 학폭 당한 거 어떻게 알리나요'라는 제목으로 폭로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가방을 10층 높이 건물에서 던졌다", "머리카락을 뭉텅이로 잘라 웃음거리로 만들었다", "방부제를 입에 넣고 삼키라고 했다" 등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A씨는 익명으로 글을 올렸지만 청순한 이미지로 잘 나가는 여자 배우라는 등의 글 속 여러 단서를 들어 해당 여자 연예인이 배우 박혜수라는 추측이 댓글을 통해 모이기 시작했다. 이후에도 박혜수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다른 추가 폭로가 다수 등장하면서 혼란을 가중시켰다.

그러나 박혜수의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허위사실"이라고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그리고 23일 오후 고소장을 접수한 것. 처음 글을 올린 A씨의 경우 자신이 지목한 이가 박혜수가 아니라고 밝힌 뒤 원글을 삭제했다.

다만 A씨의 글 이후 또다른 폭로자들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등장하면서 여전히 논란은 해소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상태다. '디어엠' 홍보를 위해 예정됐던 박혜수의 스케줄이 줄줄이 취소되는 등 방송가마저 타격이 큰 상황. 법적대응을 시작한 박혜수가 향후 '디어엠(Dear.M)' 첫방송을 무사히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박혜수는 지난 2014년 SBS 'K팝스타4'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배우로 데뷔해 JTBC '청춘시대', tvN '내성적인 보스',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에 출연했으며 26일 첫방송을 앞둔 KBS2 새 드라마 '디어엠(Dear.M)'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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