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아멕스 우승한 김시우의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에서 한 타차 우승하면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지난주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 714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잡고 8언더파 64타를 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했다.

2016년 시즌 최종전인 윈덤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승을 올린 김시우는 이듬해인 2017년 더플레이어스에서 2승을 올렸다. 2018년 등 부상으로 인해 오랜 동안 성적이 나지 않았으나 3년8개월여만에 우승을 추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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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아멕스에서 한 타차 우승하면서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올 시즌은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8위에 이어 더CJ컵에서 17위로 마친 김시우의 세계 랭킹도 48계단 점프한 48위가 됐고 페덱스컵 포인트 69위에서 60계단을 뛰어 9위로 대폭 올랐다.

2011년 PGA투어 큐스쿨에서 16세 최연소로 합격한 김시우는 나이가 어려 한 해를 기다려야 했다. 2013년 투어에 들어온 뒤 이듬해는 2부 리그로 내려간 적도 있지만 이듬해 바로 복귀했다.

올 시즌 김시우의 PGA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 300.1야드로 투어 84위다. 페어웨이 정확성은 60.99%로 112위, 그린 적중률은 70.14%로 투어 73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0.125타로 24위다.

김시우의 드라이버 샷을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CJ컵에서 촬영했다. 크지 않은 체구지만 상체의 회전을 최대한 하고 하체 회전에 이어 상체와 팔, 클럽의 다운스윙이 유기적으로 번개처럼 이뤄진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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