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끔찍한 성범죄" 비와이, 알페스 이어 딥페이크 처벌 청원 독려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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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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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이 인스타그램


알페스 문화를 비판했던 래퍼 비와이가 딥페이크 처벌 청원도 독려하고 나섰다.

13일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미성년 남자 아이돌을 성적 노리개로 삼는 알페스 이용자들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을 올리며 참여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남녀를 막론하고 사람이 사람에게 범죄하면 안되지. 알페스는 성범죄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또한 알페스가 취향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을 향해 "나의 회사 아티스트는 성범죄가 취향이라고 말하는 이들의 피해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란 실존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 팬픽션 소설, 그림 등 콘텐츠를 뜻한다. 앞서도 비와이는 알페스 문제를 처음 공론화한 래퍼 심바 자와디(손심바)의 글을 리트윗한 바 있으며, 이 밖에 래퍼 이로한 등도 알페스를 비판하면서 힘을 싣고 있다.

일각에서는 알페스가 실존 인물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동성간 성관계나 변태스러운 성행위를 묘사하는 등 도를 넘는 알페스 문화에는 제재가 필요하다고 공감하고 있다.

다만 알페스가 1세대 아이돌 시절부터 팬덤의 하위 문화로 여겨져온 면이 있는 데다, 알페스에 대한 문제 제기는 여성 연예인을 합성한 딥페이크 포르노나 성착취 범죄 N번방 등 여성 혐오 범죄를 알페스와 동일 선상에 놓으면서 본질을 흐리는 일이라는 비판도 있었다. 비와이 역시 알페스 청원글 게재 후 이 같은 맥락에서 악플에 시달리기도 했다.

13일 오후 비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가 게시물을 게재했다. 딥페이크를 강력히 처벌해달라는 골자의 청원을 올리며 그는 "끔찍하다 정말"이라고 적었으며, 여자 아이돌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야설' 이용자들의 처벌을 촉구하는 청원에도 "음지문화? 성범죄"라고 강조하면서 성별과 관련 없이 범죄를 뿌리뽑아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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