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vs 스윙] 장타 1위 도전 김지영과 김민선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국내 최장타자이던 김아림이 떠난 국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새로운 장타 경쟁을 할 선수는 김지영2(25)와 김민선5(26)다. 지난해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김지영이 17개 대회에 출전해 평균 드라이버 샷 비거리 253.24야드를 쳐서 2위, 김민선이 251.86야드를 쳐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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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지영2의 드라이버 샷 임팩트 순간. [사진=KLPGA]


2015년 KLPGA에 입회한 김지영2는 2016년부터 투어에서 활약했다. 2년차이던 2017년 5월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랐던 김지영2는 지난 시즌 6월말 열린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에서 3년1개월 만에 개인 통산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그밖에 삼다수마스터스의 9위,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챔피언십에서 역시 9위가 특징이다. 17개 대회에 출전해 컷탈락은 4번에 그쳤다.

지난해 투어에서 김지영2의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비거리는 253.24야드로 투어 2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0.78%로 78위였다. 그린적중률은 71.21%로 투어에서 52위였고, 평균 타수는 72.11타로 31위로 마쳤다.

김민선5는 강원도 버치힐에서 열린 맥콜용평리조트오픈에서 우승하면서 통산 5승을 달성했다. 2012년 데뷔해 2014년부터 4년간 매년 1승씩을 올리다가 2018~19년에는 우승이 없어 마음고생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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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5가 대회 첫날 1번홀 티샷 날리고 있다. [사진=KLPGA]


지난해 김민선5의 퍼포먼스를 보면 비거리는 3위고 페어웨이 적중률 75.63%로 투어 43위여서 정확하면서도 장타를 날리는 선수다. 그린 적중률은 73.27%로 36위였다. 평균 타수 72.35타로 38위이고 상금 랭킹은 17위였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5월 KLPGA투어 개막전이던 경기도 파주 레이크우드 코스에서 열린 KLPGA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촬영했다. 김지영은 근육질의 상체를 최대한 꼬아서 스프링 효과를 낸 뒤에 빠르게 이를 풀어주는 반동 작용으로 파워를 내는 듯하다. 임팩트 이후에는 클럽에 힘이 남아있지 않은 듯 자연스럽다.

김민선은 신장은 175cm의 큰 키에서 나오는 아크가 크면서도 일관된 스윙이 길고 똑바로 날아가는 드라이버 샷을 만들어낸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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