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 '아는형님' 김광현X홍성흔, 양준혁X박찬호 언급..."특별한 인연있어"

이미지중앙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광현과 홍성흔이 각각 양준혁과 박찬호를 언급했다.

2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야구 코치 겸 타자 홍성흔과 투수 김광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현은 "'아는 형님'의 광팬이다"며 "미국에서도 토요일만 기다렸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3개월 동안 집에만 있으면서 우울했는데 '아는 형님'을 보면서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양준혁에 대해 “내가 신인이었을 때 양준혁 선배가 홈런을 쳤다"며 "나의 첫 피홈런 상대는 양준혁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김광현은 “그리고 나서 양준혁 선배 은퇴 경기 때 내가 최선을 다해서 삼진을 잡겠다고했는데 진짜 세 타석 정도 들어왔는데 삼진을 잡아 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김광현은 “그렇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스포츠맨십이라고 생각했고 나의 피홈런 상대는 양준혁 선배"라고 말했다.

이어 강호동은 "홍성흔과 특별한 에피소드가 있다"고 했다. 이에 홍성흔은 "강호동이 1998년도에 '캠퍼스 영상가요' MC를 봤는데 후배에게 노래, 춤을 가르쳐줬는데 후배가 '여기 내 스승이 있다'고 해서 무대로 올라가게 됐다"며 "노래를 부르면서 강호동과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호동은 "홍성흔이 출연 신청을 안 했는데 즉석 장기 자랑으로 대상을 받더라"며 "선수가 아니라 방송인 같다"고 말했다.

또 홍성흔은 "정식으로 계약해서 간 한국인 코치는 내가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미국에 가서 코치를 하게 될 줄 몰랐다"며 "영어도 못했고 은퇴 후에 뭘 해야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박찬호에게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성흔은 "박찬호가 앞으로 목표를 물어보길래 미국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찬호가 미국에서 도전해보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더라"며 "인턴 코치로 스타트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프리미엄 링크

인기정보
베스트 정보

핫 이슈

text

text

text

text

오늘의 핫 이슈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