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김지현의 삼각형 드라이버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김지현(29)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선수다. 2017년 한국여자오픈을 비롯해 3승을 거두었고, 지난해 두산매치플레이에서도 우승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대회가 줄면서 10개 대회에 출전해 7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했따. 그중 아이에스동서부산오픈에서 5위를 한 게 가장 좋은 성적으로 상금 순위 27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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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이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LPGA]


김지현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비거리 233.46야드로 투어에서 77위, 페어웨이 적중률 79.87%로 투어 13위로 길고 정확한 드라이버 샷 스윙을 한다. 그린 적중률은 77.22%로 21위에 올라 있을 정도다.

김지현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한국여자오픈이 열린 인천 청라지구 베어즈베스트 1번 홀에서 촬영했다. 셋업은 양 다리에 두 무릎을 약간 구부린 자세에서 시작한다. 두 팔은 몸에 가까이 붙인 상태에서 테이크어웨이를 한다. 클럽을 최대한 낮고 길게 끈 뒤에 들어올리고 백스윙 톱은 클럽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이 되는 지점까지 계속 진행된다.

백스윙 톱에서 왼 팔이 쭉 뻗어있는 점이 주목된다. 그리고 다운스윙에서도 클럽이 몸가까이 붙어 내려온다. 셋업에서부터 임팩트를 이룰 때까지 양팔과 손목이 이루는 삼각형이 틀어지지 않고 잘 유지되는 점이 길면서도 방향이 보장되는 샷이 나오는 비결이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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