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故 구하라 친오빠VS친모, 오늘(17일) 상속재산분할 3차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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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사진=사진공동취재단 제공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故 구하라의 친오빠와 친모의 상속재산분할 3차 공판이 오늘(17일) 열린다.

17일 광주가정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남해광)의 심리로 故 구하라의 친오빠인 구호인 씨가 친모를 상대로 제기한 상속재산분할심판청구 3차 공판이 열린다. 본래 3차 공판은 지난 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한차례 연기됐다. 이번에는 구호인 씨를 비롯해 고인의 친부와 친모 모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故 구하라가 세상을 떠난 후, 고인의 재산은 현행법상 친부, 친모에게 절반씩 상속됐다. 친부는 아들인 구호인 씨에게 몫을 양도했다. 그러나 친모가 고인의 재산 절반을 상속받는 것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구호인 씨는 故 구하라의 친모를 상대로 상속재산분할심판을 청구했다. 구호인 씨의 말에 따르면, 고인이 초등학교 3학년 시절부터 친부가 홀로 양육을 책임졌으며, 가수로 데뷔했을 때도 헌신했다고 주장했다.

구호인 씨는 친모가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며, 어린 시절 집을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故 구하라의 친모는 상속 순위에 따라 직계 존속이 재산 50%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권리를 주장해 법적 다툼이 일었다.

결국 구호인 씨는 친모를 상대로 법적 싸움을 시작했다. 이에 지난 달 열린 2차 공판에는 故 구하라와 함께 카라 활동을 했던 멤버 강지영의 부친이 증인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당시 친모는 출석하지 않았다.

한편 故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으며 신변을 비관하는 메모가 발견된 것으로 보아 단순 변사로 사건을 종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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