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란 삼다수마스터스 5타차 선두..2연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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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이 삼다수마스터스 무빙데이 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타이틀 방어에 나선 유해란(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8억원) 무빙데이에 5타 차 선두로 달아나며 추격자들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신인상 포인트 선두인 유해란은 1일 제주시 세인트포 골프클럽 마레-비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중간합계 19언더파 197타로 5타 차 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제주도 오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 대회에 아마추어로 출전해 우승한 유해란은 올해 코스가 달라졌어도 제주도에서의 강세를 이어갔다.

이날 유해란은 안 되는 샷이 없는 라운드를 만끽했다. 2번 홀 버디로 시작해 전반에 6, 8, 9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에는 11번 홀 버디에 이어 16, 18번 홀에서도 타수를 줄였다. 티샷이 대부분 페어웨이를 지켰고 세컨드 샷이 매번 버디 찬스로 연결됐다.

지난해 US여자오픈 우승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6(24)가 노보기에 버디 6개를 솎아내며 66타를 쳐 중간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단독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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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 2번홀 그린 향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KLPGA]


지난해 3승을 거둔 임희정(20)은 노보기에 전후반 각각 4연속 버디 두 번을 잡아 데일리 베스틍니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날 4타를 줄인 장하나(28)와 함께 공동 3위(13언더파 203타)다.

김효주(25)는 버디 6개에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로 조아연(20), 지한솔(24) 등과 함께 공동 5위(12언더파 204타)에 자리했다. 일본여자투어에서 활동하는 이보미(32)는 3타를 더 줄여 최혜진(21), 배선우(25)와 함께 공동 9위(11언더파 205타)에 포진했다.

외모로 주목받는 유현주(26)는 무빙데이에 4언더파 68타를 때려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12위에 오르며 올 시즌 가장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세계 골프랭킹 1위 고진영(25)도 노보기에 버디 5개를 잡아 이소영(23) 등과 함께 중간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박인비(32)는 2타를 줄여 역시 2타를 줄인 유소연(30) 등과 함께 공동 21위(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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