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우아한 친구들' 유준상, 냉·온탕 오가는 파격 연기 변신..전작 흥행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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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친구들'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우아한 친구들'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파격적인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새 금토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에서는 연극 동아리 불사조 5인방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아한 친구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죽음으로 평화로운 일상에 균열이 생긴 20년 지기 친구들과 그 부부들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다.

앞서 송현욱 감독은 '우아한 친구들'의 제작발표회에서 "현실 밀착 미스터리 극으로, 희로애락을 코믹하게 다루면서도 갑자기 폭풍처럼 밀려오는 살인사건을 통한 서스펜스도 있다.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작품이다"라고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특히 전 회차 19금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송현욱 감독은 "중년 부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과감하게 표현했다. 기존의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에서는 볼법한 표현과 에피소드를 많이 녹였다"라고 밝혔다.

'우아한 친구들' 1회에서는 천만식(김원해 분)이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죽음을 맞이하며 파국으로 치닫는 스토리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 초반에는 살인사건에 연루된 안궁철(유준상 분)과 그에 대해 증언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궁철은 이성을 잃고 한 남성에게 해를 가했고, 이후 해당 남성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었다.

극 중에서 안궁철은 아내를 극진하게 챙기는 애처가로 그려졌기 때문에 이러한 그의 이중성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방송 말미에 안궁철은 "내가 잠든 아내를 바라보며 행복을 꿈꾸던 그때 내 친구는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있었다. 죽음보다 더 끔찍한 비밀을 간직한 채. 그래서였을까. 그날은 비 비린내가 진동을 했다"라고 독백했다.

이어 "그날 이후 단단했던 내 인생에도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다. 아니다. 내 인생의 균열은 대학 시절, 정해를 처음 본 순간부터였는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우아한 친구들'은 큰 화제를 모았던 '부부의 세계' 후속작이다. '우아한 친구들'이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와 파격적인 스토리로 매 회 큰 화제를 모았던 전작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코믹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서스펜스를 모두 가진 JTBC 새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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