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5, 용평리조트오픈 둘째날 한 타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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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5 가 3년만에 통산 5승의 기회를 맞았다. 2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김민선5(25)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 둘째날 한 타 차 선두로 올라섰다.

김민선5는 4일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GC(파72 643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노보기에 버디만 6개를 잡고 66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한 타 차 선두에서 마지막 라운드에 나선다.

김민선5는 3년전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 우승 이후 1168일 만에 통산 5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은 6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거둔 17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이전 대회에서는 종종 퍼트에서 실수했으나 이날은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경기 후에 가진 인터뷰에서 김민선5은 “오늘 샷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퍼트가 잘 돼 좋은 기록이 나온 것 같다”면서 “티샷에 대한 압박이 있는 코스인데 티샷이 잘 됐던 것이 버디 찬스를 많이 만들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마지막날 한홀 한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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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선수 첸유주가 17번 홀에서의 홀인원으로 부상 차량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KLPGA]


19세 루키 돌풍을 이끄는 유해란은 3언더파 69타에 그치면서 이날 5타를 줄인 19세 이슬기와 함께 공동 2위(9언더파 135타)에 자리했다. 역시 19세 루키인 현세린도 노보기에 7타를 줄인 65타를 쳐서 단독 4위(8언더파)로 뛰어올라 생애 첫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로 이 대회 통산 3승에 도전하는 최혜진(21)은 이날 6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 137타로 전날 공동 선두 노승희(19), 시즌 2승에 도전하는 이소영(23) 등과 공동 5위를 이뤘다. 역시 시즌 2승에 도전하는 김지영2(24)는 4타를 줄인 68타를 쳐서 공동 12위(6언더파)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대만출신의 첸유주는 17번 홀에서 KLPGA 진출후 첫 홀인원을 기록하며 기아차 K9을 부상으로 받는 행운을 얻었다. 동시에 6타를 줄여 공동 26위로 마쳤다.

이븐파 공동 55위까지 총 68명이 컷을 통과한 가운데 최근 외모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안소현(25), 유현주(26) 등은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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