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스윙!] 역전의 주역 문경준의 티 샷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문경준(38)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스킨스 게임 2020’에서 이수민(27)과 한 조로 출전했다. 그는 마지막 홀에서 먼 거리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자선금으로 기부할 상금 5600만원을 획득했다.

문경준-이수민 조는 전반에 1번 홀 이글에 이어 4, 6번 홀을 따내며 앞서 나갔다. 더 큰 상금이 걸린 후반 들어 박상현-함정우 조가 반격하면서 17번 홀에서는 오히려 역전을 허용해야 했다. 하지만 상금 2천만원이 걸린 마지막 18번 홀에서 문경준은 7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재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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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이 지난 1일 열린 스킨스 경기에서 드라이버 샷 피니시를 하고 있다. [사진=KPGA]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문경준은 우승은 없지만, 기복 없는 탄탄한 플레이를 펼쳐 제네시스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투어 퍼포먼스를 보면 비거리 평균 290.64야드로 28위에 올랐고, 페어웨이 적중률은 64.92%로 투어에서 43위, 그린 적중률은 그보다 더 뛰어난 75.2%로 3위였다. 평균 타수는 70.18타로 1위로 마쳤다.

문경준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지난해 10월 제주도 클럽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CJ컵@나인브릿지 16번 홀에서 촬영했다.

문경준은 왼손 그립을 스트롱하게 잡았고 백스윙 톱에서 손목이 조금 휘는 듯하다. 오른발을 지면에 붙인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뤄지고 있다. 넓은 스윙 아크를 유지하고 있는 점이 좋다. 다운스윙을 시작하면서 몸통이 먼저 회전하고 몸을 웅크리는 듯하게 클럽을 끌고 내려오고 안정된 피니시로 끝맺는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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