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새 부캐 '닭터유'"..'놀면 뭐하니?' 유재석X박명수, 역시 영원한 '무도' 단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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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재석이 새 부캐 '닭터유'를 획득하며 '무한도전'의 영원한 짝꿍 박명수를 만났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치킨 요리에 도전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김태호PD로부터 '닭터유'라는 새로운 부캐를 얻고 치킨을 만들라는 요구를 받았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치킨을 어떻게 하냐"고 당황하며 반박했지만 이내 코로나18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킨 업계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거라는 말에 유재석은 군말 없이 치킨을 만들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처음 닭을 튀기며 생각보다는 만족스러운 치킨 비주얼에 만족을 표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과거 치킨집을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 박명수가 유재석을 찾아왔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만난 두 사람은 여전히 티격태격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명수는 자신의 노하우를 살려 치킨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지만 그런 족족 유재석과 부딪혔다. 정확한 계량을 하려는 유재석과 달리 박명수는 "감으로 하는 거"라며 계량을 하지 않기도.

박명수는 자신있게 양념치킨의 양념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그가 만든 양념을 가지고 양념치킨을 먹어본 뒤 유재석은 충격에 휩싸였고 유재석은 "형이랑 치킨이랑 같다. 수많은 사람과 있어도 전혀 섞이지를 않는다"고 혹평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와중 치킨 주문은 밀려들었다. 제일 먼저 배달 주문이 들어온 후라이드 치킨은 이욱정PD에게 갔다. 이욱정PD는 맛을 보더니 부족한 간을 문제로 꼽으면서도 치킨을 처음 만들어본 것이라는 말에는 "굉장히 잘 한 거다"고 감탄했다. 그가 준 점수는 75점.

두 번째 주문은 '맛있는 녀석들' 네 명의 출연자들이었다. 앞서 유재석과 박명수는 밀려드는 주문에 닭 두 마리를 한꺼번에 튀겼고 결국 정확하게 치킨을 배분하지 못했었다. 심지어 닭날개 부분은 다른 부위와 겹쳐 떼어내자 살이 다 떨어져나갔던 상태. '맛녀석들'의 뚱4들은 그럴 듯한 비주얼에는 감탄했지만 이내 맛을 보더니 실망했다. 심지어 치킨을 다 먹지 않고 남기기에 이르렀다. 이들은 "배달 앱에 '이 집은 피하라'고 쓸 것 같다"고 평을 남겼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여전한 일인자, 이인자의 케미를 뽐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을 향해 잔소리를 퍼부으면서도 막상 유재석이 "내가 형 이긴다"는 말에는 "그건 그렇다"고 인정하는 모습은 '무한도전'에서 늘 보였던 모습이었다.

다음 주 방송에는 유재석과 박명수가 각각 치킨을 배우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들이 '치킨'을 사이에 두고 보여줄 독보적인 케미에 더욱 기대가 높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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