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브리핑 8] 매킬로이 98주간, 고진영 43주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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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릭 리드가 멕시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골프 8위로 뛰어올랐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골프랭킹(OWGR)의 8째주 순위에서 98주간 정상을 지켜 닉 팔도(잉글랜드)를 제치고 역대 3위로 올라섰다.

세계 6대 투어가 모여 1986년부터 집계하고 있는 세계 랭킹에서 매킬로이는 3주 전에 1위로 올라섰다. 멕시코에서도 2주 연속 5위로 마친 매킬로이는 평균 포인트 9.47점으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0월 월드골프챔피언십(WGC)대회인 HSBC챔피언스 우승 이후로 출전한 4개 대회 순위는 4,3,5,5위로 톱5 이내였다.

* 역대 통산 1위 부문에서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683주를 지켰고, 그렉 노먼이 331주로 두 번째다. 매킬로이에 이어 통산 97주간 정상을 지킨 닉 팔도는 4위가 됐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91주간 정상을 지켜 역대 5위, 3주전 정상에서 내려온 브룩스 켑카(미국)는 47주간 정상을 지켜 역대 10위다.

* 패트릭 리드(미국)가 WGC 멕시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필드력(SoF: Strength of Field) 659점에 우승 포인트 70점을 적용받아 종전 세계 골프 랭킹 14위에서 8위로 크게 점프했다. 이 대회에서 공동 3위로 마친 존 람(스페인)은 3위에서 브룩스 켑카(미국)를 제치고 랭킹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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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킬로이는 역대 1위 중에서 유지기간이 세번째로 길다. 노란색은 미국 선수.


* 멕시코 대회에서 6위로 마친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랭킹 4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5위를 각각 지켰다. 6위는 지난주 우승한 애덤 스캇(호주)이 차지했다. 멕시코 대회에 출전하지 않은 타이거 우즈(미국)는 10위로 다시 한 계단 내려앉으면서 올림픽 출전의 기회가 점점 좁아지고 있다. 마지막날 6언더파로 타수를 줄여 2위로 마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 PGA투어의 중급 규모 대회인 푸에르토리코오픈에서는 빅터 호블랜드(노르웨이)가 24점의 우승 포인트를 적용받아 102위에서 60위로 점프했다.

* 한국 선수 중에 임성재(22)는 멕시코 대회에서 29위로 마치면서 세계 랭킹은 34위로 2계단 하락했다. 역시 29위를 한 안병훈(29) 역시 2계단 내린 52위가 됐다. 반면 71위를 한 강성훈은 53위로 한 계단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지난주 제네시스인비테이셔널에서 2위를 한 높은 배점의 영향이다.

* 여자선수 중에 고진영(25)이 25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평균 포인트 8.55점으로 43주간 정상을 지켰다. 지난해 7월 두 번째로 정상에 오른 뒤로 계속이고 5.89점으로 2위인 넬리 코다(미국)와의 포인트 차이도 크다. 역대 정상정복자 중에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60주에 이어 6위에 올라 있다. 최고는 158주의 로레나 오초아이며 한국 선수 중에는 박인비(32)가 106주간 정상을 지켜 역대 3위에 올라 있다.

* 박성현(27)은 5.85점으로 3위이며 4위 대니얼 강(미국)이 5.48점으로 바짝 뒤쫓고 있다. 김세영(26)은 6위를 지켰고 이정은6(24)는 10위로 내려갔다. 최근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32)는 12위로 한 순위 밀렸고 김효주(25)가 13위에 올라 있다. 도쿄올림픽에 출전할 4장의 티켓 쟁탈전은 더 치열해졌다.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선수 중에는 임희정(20)이 24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지켰다. 최혜진(21)이 27위, 장하나(28)도 31위, 이다연(23) 32위를 각각 지켰다. 호주에서 준우승한 조아연(20)은 2계단 올라 33위가 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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