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영, 동유럽 벨라루스서 프로 무대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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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종훈 기자] 김준영이 유럽에서 첫 프로 커리어를 내딛는다.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의 FC 디나모 민스크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FC 디나모 민스크는 1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에서 온 20세 미드필더 김준영과 계약을 맺었다. 그는 서울 한양대 축구부 출신으로, 소치에서 열렸던 첫 번째 트레이닝 캠프에 참가했고 오늘 사인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C 디나모 민스크는 벨라루스를 대표하는 프로팀으로 벨라루스의 수도 민스크를 연고지로 한다. 벨라루스 프리미어리그에선 7번의 우승 경력을 지녔다. 유럽축구연맹(UEFA)이 주관하는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에도 참가하며 동유럽 강호로 이름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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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영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를 연고지로 한 FC디나모 민스크에 입단했다. [사진=FC디나모 민스크]


한양대 시절 김준영은 '쌕쌕이' 정재권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한양대서 2년 간 경험치를 쌓았다. 주로 오른쪽 측면 자원으로 분류돼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드리블을 즐겼다. 또, 172cm의 작은 신장이지만 수비 뒷공간을 파훼했다.

김준영은 이미 한양대 진학 시절, 시야를 넓혔다. 2018년 크로아티아 전지훈련에서 NK고리카, 로코모티브 자그레브, 바르자빈, 슬라반 벨프르, 디나모 자그레브 등 프로팀과 겨루며 꿈을 키웠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축구협회가 초청한 국제대회에 참가한 것이 유럽 무대 도전의 자극제가 됐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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