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튼 고들리, 아부다비 e골프 WGT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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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튼 고들리가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러피언e투어 WGT 첫 대회에서 우승했다.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골프 핸디캡 4의 페이튼 고들리(미국, 닉네임 Golfx3)가 가상 골프대회인 e골프 월드골프투어(WGT)에서 첫 우승했다.

고들리는 18일 아부다비HSBC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가 열리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골프클럽 퍼블릭빌리지에서 열린 제 1회 e투어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5천 달러를 획득했다.

지난해 덴마크에서 열린 시범 대회에서도 출전했던 고들리는 울프크릭골프코스에서 치러진 결승전 매치플레이에서 시카고에서 온 제이 스미스(미국, JSmithers)를 1업(up)으로 이겼다.

21세의 고들리는 “경기 내내 긴장을 반복했는데 결국 우승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면서 “우승 상금은 대학 등록금에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고들리는 첫 대회 챔피언으로 올해 11월에 열리는 이 대회 파이널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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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페이튼 고들리와 제이 스미스의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됐다.


유러피언투어는 드림핵, 탑골프와 올해 6개의 e골프대회를 열기로 했다. 선수들은 전 세계에서 2천만명 이상이 즐기는 온라인 및 모바일 골프게임인 월드골프투어(WGT)를 통해 경기에 참여한다. 이번 대회는 169개국에서 4만5천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진출자 8명이 대회 현장에서 최종 결선을 가졌다. 참가자 중에 128명이 첫 번째 퀄리파잉에서 60타대 성적을 기록했다.

이후 다섯 개의 롤렉스 시리즈에서 우승자를 가린 뒤 3명의 와일드 카드 출전자를 추가해 8명이 오는 11월19~22일 시즌 최종전인 DP월드투어챔피언십이 열리는 두바이 주메이라골프이스테이트에서 5만 달러가 걸린 왕중왕전을 치를 예정이다.

게임 시장에서 이름난 드림핵은 대회를 운영하면서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대회를 중계했다. 골프팬들은 방송이나 디지털, 소셜 미디어 등을 통해 라이브로 이 게임을 시청할 수 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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