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사이 9타 더 친 브룩스 켑카..공동 35위 뒷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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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타를 잃고 공동 35위로 밀려난 브룩스 켑카. [사진=유러피언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유러피언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이틀째 3타를 잃고 중위권으로 처졌다.

켑카는 18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의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5위로 밀려났다. 이날 5언더파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프란체스코 라포르타(이탈리아)와는 7타 차다.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공동 3위에 올랐던 켑카는 그러나 하루 사이에 180도 다른 플레이를 했다.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보기 3개에 더블보기 2개를 범하는 난조를 보였다.

1,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선두를 넘봤으나 3번 홀 보기, 5번 홀 더블보기로 흔들렸다. 켑카는 11번 홀(파4)에서 또 더블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8번홀(파5)에서도 3번 우드로 친 두 번째 샷을 그린 왼쪽까지 보냈으나 세 번째 칩샷이 그린으로 굴러들어가는 바람에 보기를 추가했다.

라파엘 카브레라-베요(스페인)와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이 중간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3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로 리 하오통(중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왕정훈(25)은 중간합계 3오버파로 컷오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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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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