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지현우, '완도 엄마♥' 즉흥美 가득한 일상‥이시언, 금연 결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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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나 혼자 산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지현우가 즉흥미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신년맞이 금연을 결심하는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이시언은 인터넷에서 발견한 '주변 사람과 함께 하라'는 팁에, 함께 할 파티원으로 성훈, 기안84를 생각해냈다.

이시언은 자신의 라이터들에 이어 성훈과 기안84의 전자담배까지 압수해 봉인했다. 성훈은 "나는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다."라고 처절하게 외쳤지만, 이시언은 건강전도사를 자청하며 이를 무시했다. 급기야 이시언은 새롭게 생각한 프로젝트가 있다며 '지옥의 금연학교'를 언급하기도.

이어 이들의 금연 결심을 알게 된 박나래는 '금연 공약'을 제안했다. 남녀노소 누구든 이시언이 담배피는 걸 보게 되는 경우, 따귀를 때리고 침을 뱉자는 것. 박나래는 한 대 당 10만 원의 벌금도 제안했다. 박나래는 이들을 위해 사비를 털어 간식도 선물했다.

이후 금연이 너무 어려웠던 이시언은 동네 보건소의 금연 클리닉도 방문했다. 그곳에서 이시언은 금연 수첩, 니코틴 패치 등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기안84는 "형 만난 이후로 가장 좋은일 하는 거 같다."라고 '금연 캠페인'같은 컨텐츠에 감탄했는데. 무지개 회원들은 이시언에게 '금연맨'이라는 호칭도 부여했다. 하지만 이후 이시언은 무지개 회원들의 금연 수첩 검사에서 '작심삼일'의 반전 결과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정말 많이 줄었다"라고 변명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담배를 줄여보겠다고 말했다.

배우 지현우의 3일 차 완도 일상도 공개됐다. 서울에 혼자 사는 집이 있지만, 이날은 머리를 식히기 위해 군대 후임의 집에 방문했다고. 아침 7시에 이른 하루를 시작한 지현우는 "원래 아침형 인간은 아닌데 저기에선 할 일이 있어서 (일찍 일어났다)."라고 설명했다. 집을 나선 지현우는 집 뒤의 저수지부터 찾았다. 이후 지현우는 3g 폴더형 휴대폰을 꺼내들어 경치 사진을 찍으며, 레트로 인간의 면모를 제대로 자랑했다.

지현우는 축사에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 입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보다는 '삶의 체험 현장'보는 거 같다."라고 표현하기도. 지현우는 밥값을 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현우는 군대 후임을 도와 소에게 사료를 퍼주고 축사 안에 톱밥을 깔았다.

일을 마치고 아침밥을 먹기 위해 집으로 돌아간 지현우는, 후임의 어머니와 다정하게 대화하며 식사준비를 도왔다. 병어구이, 묵어숙회, 꼬막무침, 매생잇국, 굴전으로 푸짐하게 차려진 상. 지현우는 밥을 먹다가도 세심하게 어머니를 챙겼다. "엄마는 맨날 일만 하고, 차려주느라 바쁘다."라며 죄송해하기도.
이후 지현우가 서울로 떠날 시간. 후임의 어머니는 직접 농사지은 쌀부터 매생이, 굴까지 챙겨주는 따스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모습은 마치 친가족 같았고, 지현우는 "서로 계속 좋은 연 가졌으면 좋겠다. 그냥 엄마다. (배웅을 받으며) 약간 울컥했다. 제가 이 친구를 좋아하고 부모님을 좋아하는게, 되게 순수하시다. 그 순수함이 느껴지니까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조금은 더 버틸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라고 후임 가족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현우는 잠시 가우도에도 들렀다. 이 곳은 지난 번에 완도에 왔을 때 후임 어머니에게 소개받은 장소. 지현우는 거센 바람을 뚫고 다리를 건너려 했지만, 이내 다음을 기약하며 포기했다. 다시 차에 오른 지현우는 레트로 감성 물씬한 노래들을 열창하며 서울로 향했다. 하지만 지현우는 곧 무주로 빠졌고, 의아해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조금 즉흥적"이라고 설명했다. 무주의 한 스키장에 들른 지현우는 '1회권'만을 끊어 리프트에 올랐다. 지현우는 리프트 위에서 그 경치를 제대로 즐겼다.

늦은 밤이 되어서야 지현우의 혼자 사는 집도 공개됐다. 특히 지현우의 집은 커튼으로 분리되는 비밀공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에 돌아온 지현우는 헤어롤과 드라이기를 이용해 정성스럽게 머리를 만지곤, 빔프로젝트로 '영웅본색'을 관람하기 시작했다. 이는 지현우의 유일한 취미였다. 지현우는 혼자사는 삶에 대해 "술 한잔의 느낌. 쓸쓸하지만 위로되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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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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