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10년 만"…'라디오쇼' 김준수가 밝힌 #수입 #집공개 #뮤지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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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지선 기자]김준수가 존재감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가수 김준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박명수의 초대로 출연하게 됐다는 김준수는 "형을 자주 봐서 좋다. 라디오는 10년 정도 된 것 같다. 사실 TV도 10년 전이 마지막이다"고 말하며 "방송 녹화 처음 했던 것 처럼 설레고 떨린다. 형과 함께 방송하니까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12월 15일 생일을 앞두고 있는 김준수. 그는 "저는 파티를 여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지인들과 보내거나 집에 있곤 한다. 형이 와주면 좋을 것 같다"고 박명수와 생일을 함께 보낼 계획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김준수에게 코너의 공식질문인 한 달 수입에 관해 물었다. 처음에 당황하던 김준수는 "주 수입원은 콘서트 공연과 뮤지컬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저는 먹는 것에 돈을 주로 쓴다. 의식주에서 식을 할 때 가격을 보진 않는다"며 "밥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루에 1식만 한다. 가격표를 안보는 이유는 잘 먹어야 한다는 생각도 있다"고 답했다.

뮤지컬 티켓 파워가 세다고 알려진 김준수. 그는 "많이 좋아해주시는데 그래서 더 열심히 하려고 한다. 상응하는 마음으로 보답하려고 하는데 오랜기간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제 공연을 보러 와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이 유별나다"고 전했다. 공연은 완전 매진이라고.

그러면서 김준수는 자신이 출연하는 '엑스칼리버'와 '드라큘라'의 넘버를 열창했다. 이에 김준수는 "콘서트 무대에서 대사를 잊은 적도 있고, 콧물 풍선이 터진 적도 있다. 앞에 계신 분들이 웃지 않아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만약 웃으셨으면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았을까 한다"며 에피소드를 풀어놓기도.

김준수는 오는 11일부터 방송되는 MBC 새예능 '공유의 집'을 통해 집공개도 예고했다. 그는 "예전에는 방송에 나오고, 예능에 나오고, 방송을 하는 게 일상생활이었는데, 10년 전부터 지금까지는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새로운 분야의 꿈이 되었다"고 답했다.

또 집공개에 대해서도 "많이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요즘은 분위기가 다들 잘 공개하는 터라 용기냈다"고 말했다. 이어 "신비주의를 하지 않는다. 방송을 자연스레 못하게 되면서 갑자기 신비주의를 하게 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준수는 "방송이 그리웠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게 그 감사함을 알게 됐다. 예전에는 스케줄이 많아서 힘들었다. 너무 지쳤었는데 지금은 그 하나 하나가 너무 소중하고 감사했다는 걸 알게 되어서 그걸 느끼는 제 자신이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준수는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방송할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 연말에 단독 콘서트가 있다. 뮤지컬 발라드 콘서트를 코엑스에서 하는데 거기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명수형과 함께 큰웃음 드리겠다"고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한편, 박명수가 진행하는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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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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