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마트’ 이동휘母 비밀 드러났다.. “수능 보던 날 돌아가셨다” 그리움 전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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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이동휘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8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조미란(정혜성 분)에게 엄마 이야기를 전하는 문석구(이동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갑(이규현 분)은 마침내 떡볶이를 완성했다. 자신이 만든 ‘갑떡볶이’를 제일 먼저 권영구(박호산 분)에게 권했고, 맛을 본 권영구는 크게 당황했다. 사회생활을 위해 어떻게든 삼켜야한다고 인내했고, 이대로면 김대마(이순재 분) 눈 밖에 나기 십상이라는 것을 직감한 그는 “1호점을 천리마마트에 런칭하자”고 말했다. 갑떡볶이 런칭 후 잘못되면 모두 정복동(김병철 분)에게 책임을 떠넘기기 위함이었던 것.

결국 갑떡볶이는 천리마마트에 1호점을 오픈했지만, 문제가 생겼다. 김갑이 인터뷰에서 “100개 매장 오픈이 목표다. 전국의 유명한 떡볶이집을 다 매입한 후 갑떡볶이를 입점하겠다”고 밝혔기 때문. 전국떡볶이연합회에서는 천리마마트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김대마는 손주의 첫 사업오픈을 보기 위해 천리마마트를 찾았다. 하지만 맛이 없어도 너무 없는 갑떡볶이를 먹은 김대마는 쓰러졌고, 의식을 찾은 후 말도 안 되는 사업을 벌였다는 것을 안 그는 분노했다. 사업을 오픈하기까지 쓴 돈과 시간을 이유로 권영구, 김갑, 정복동 중 한 명은 꼭 사표를 쓰라고 압박하기도.

이 때 천리마마트가 70억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문석구가 소상공인에게 DM그룹과 체인 콜라보를 제안한 것. 맛과 특색을 유지하면서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문석구의 말에 상인들은 크게 기뻐했다. 이후 정복동은 “갑이를 도와준 이유가 뭐냐”는 김대마의 물음에 문석구가 떠올린 해결방안이라며 직원의 유능함을 높였다.

일이 잘 마무리된 후 문석구는 조미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함께 맥주를 먹게 됐고, 조미란은 술에 잔뜩 취한 문석구를 집까지 배웅하게 됐다. 집을 살펴보던 조미란은 “어머니는 어디 가셨나봐요. 석구 씨 어머니랑 같이 사는 거 아니었어요?”라고 물었다.

이에 문석구는 지금껏 숨겨왔던 아픈 기억을 입밖으로 냈다. “어머니 돌아가셨어요. 저 고등학교 때 수능 보던 날. 교통사고였습니다. 원래는 식당에 있으실 시간이었는데 아들 수능 끝났다고 맛있는 거 해준다고 급하게 오시다가 사고가 났어요. 그날 엄마가 싸준 도시락을 먹으면 정신이 번쩍 들어요, 힘도 나고. 도시락 먹으면서 생각했거든요, 이 정도는 괜찮다, 다 지나간다. 촌스럽게 들리시겠지만 전 그 도시락을 먹어야 힘이 납니다”라고 말하기도.

더불어 문석구는 “가진 것도 없어서 초라하고 힘들 때도 많았거든요. 근데 이제 외롭지 않아요. 이게 다 마트 사람들 덕분입니다”라고 마트 직원들에 대한 친근함과 고마움을 전했다. 그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며 공감하던 조미란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문석구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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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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