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스윙] 누구의 스윙일까요? (20)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국내 정상급 남녀 프로들의 스윙을 재미있게 분석하는 '복면 스윙' 코너를 연재합니다. 얼굴을 가린 프로들의 스윙을 슬로 모션으로 보여준 후 독자들로 하여금 누구의 스윙인지를 맞히는 이벤트입니다. 네이버TV나 카카오TV, 유튜브에 헤럴드스포츠TV 구독자 가입을 한 후 댓글을 통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정답자 중 1명에게 엑스페론 골프볼 한 더즌을 배송해 드립니다.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일주일 후 공개됩니다. 구독자 가입 후 댓글을 달아야 정답으로 인정됩니다. 골프볼 배송을 위한 정보 파악을 위해 정답과 함께 이메일 주소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편집자 주]

정말 올라가면서 맞는다. 영상 속 선수의 드라이버 샷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보면서 감탄한 대목이다. 드라이버 샷은 이렇게 올라가면서 맞아야 가장 멀리 나간다. 다 아는 얘기 아니냐고?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흔히 드라이버 샷은 ‘업퍼 블로우’로 쳐야 한다고 말한다. ‘다운 블로우’와 반대로 말이다. 그런데 이 상식이 사람 잡는다. 업퍼 블로우. 뜻만 따지면 올려 쳐야 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비극이 시작된다. 올려 치려다 보면 임팩트 직전에 척추각이 셋업 때보다 더 심하게 오른쪽으로 기운다. 이것이 클럽 페이스가 열려서 빅 슬라이스가 나는 가장 큰 이유다.

드라이버 샷도 아이언 샷과 같은 스윙을 해야 한다. 다만 최저점을 지나 클럽 헤드가 올라가면서 볼을 맞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즉, 헤드가 내려갔다가 올라가는 길에 맞힐 자리에 볼을 둬야 한다는 애기다. 그래서 드라이버 티샷 때 볼을 훨씬 왼쪽에 두는 것이다. 티에 올려놓는 것도 같은 이유이고. 영상 속 주인공은 다운 스윙 때 척추각을 그대로 지킨다. 올려치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면서 맞힌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원인 모를 슬라이스로 고생하는 골퍼라면 이 영상과 글을 가슴에 담기 바란다. 스윙분석=김용준 더골프채널코리아 해설위원(KPGA 프로 & KPGA 경기위원)

*19회 복면 스윙의 주인공은 김혜선2 프로입니다. 당첨자는 '알바츄러스‘ 님 입니다. 엑스페론 골프 볼 한 더즌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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