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나혼산' 허지웅, 혈액암 극복 후 깨달은 일상의 소중함..."결혼해 2세도 볼 것"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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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허지웅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완치 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암투병을 끝내고 1년만에 건강을 회복한 허지웅의 일상이 그려졌다.

허지웅은 지난해 12월 혈액암의 일종인 악성림프종을 진단받아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치료에 전념했던 허지웅은 지난 5월 항암 치료가 끝났다고 밝혔다. 허지웅은 "저 살았어요"라며 유쾌하게 첫 인사를 해 반가움을 더했다. 허지웅은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근력 운동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허지웅은 요가 수업 현장에서도 난이도를 자랑하는 요가 동작을 열심히 따라하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허지웅은 공복부터 7가지의 영양제를 챙겨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허지웅은 "가끔 암이 재발하는 꿈을 꾼다. 발병 이후에 영양제를 챙겨 먹는 습관을 가졌다"며 "그동안 저는 보험도 없었고, 너무 내일이 없는 것처럼 살았다. 실비 보험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 지금 가계가 기울었다"고 솔직하게 금전적인 고충까지 고백했다.

허지웅은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했다. 의사는 "현재 건강상태가 너무 좋다"고 말해 허지웅은 물론 패널들까지 안심케 했다. 의사는 "항암치료 종료한지 6개월이 됐는데, 검사상 수치는 좋지만 아직 세포들은 회복 중이다. 눈에 안 보이는 세포가 다시 자라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5년 정도는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5년이 지나면 완치라고 한다. 괜찮을 거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은 암 투평 후 결혼관도 바뀌었다고. 허지웅은 "저 결혼하려고요"라고 말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지웅은 "병원에 있을 때 결혼도 하고 2세도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완전히 180도 바뀌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항암 치료를 종료한 허지웅은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허지웅은 SNS 다이렉트 메시지에 답장을 해준다고 말하며 "항암제가 말도 안되는 독약이라 온갖 부작용이 생긴다. 이럴 때 실제 사례가 큰 도움이 된다"며 "김우빈씨한테도 연락이 왔다. 어떻게 아프고 나았는지 듣는 게 위로가 많이 된다더라"고 비인두암 투병 중인 김우빈과의 연락 사연도 전했다.

끝으로 허지웅은 "요즘 하루하루 너무 즐겁다"며 "아무것도 아닌 일상이 너무 대단한 것이었고, 그런 일상이 당연한 게 아니었다. 그걸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저는 매일 하루하루를 별일 없어도 별일 있는 것처럼 기쁘게 잘 살고 있다"고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지웅은 고통은 홀로 버텨내는 것이 아니라 남과 나눠야 한다는 것이라며 암 환자들에게 따스함을 전하고 있다고 밝혀 훈훈함을 선사했다.

허지웅은 영화평론가이자 방송인으로 '썰전', '마녀사냥', '속사정 쌀롱'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그런 허지웅이 암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은 많은 대중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런 허지웅이 혈액암을 극복하고 희망의 아이콘이 돼 삶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앞으로 암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허지웅이 희망의 아이콘이 돼 삶의 소중함에 대해 전했다. 대중들은 그런 허지웅에게 응원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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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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