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 초산정에 방문한 호주 유명 세프, 전통식초에 관심보여 ..호주 수출 추가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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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호주 유명셰프 Peter Gilmore 일행들이 자연발효 전통식초를 만드는 초산정(예천군 용궁면 소재)을 방문해 한식 쿠킹 토크쇼를 진행했다.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호주의 유명셰프가 경북 예천지역을 방문했다.

10일 군에 따르면 호주 유명 세프 Peter Gilmore 일행들이 전날 오후 3시부터 자연발효 전통식초를 만드는 초산정(예천군 용궁면 소재)을 방문해 한식 쿠킹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KOTRA)에서 국내 식자재 제품을 호주에 수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코트라 호주 시드니 무역관에서 동남아 대양주 지역본주 특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국내 8~9개 식자재 제조가를 방문해 시음, 품질평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방문단은 피터 길모어 세프 및 식자재 수입사, 현지 잡지사 등으로 외국 유명 셰프에게 한국 식재료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해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의 친밀도를 높였다.

방한한 피터 길모어 셰프는 2018년 호주 최고 레스토랑 선정 키 레스토랑(Quay Restaurant) 및 베네롱(Bennelong) 총 주방장으로 2018년 호주 올해의 셰프상을 수상한 유명인이다.

방문단은 초산정 식초가 호주에서 인기가 좋다며 이날 예천사과로 만든 사과식초를 추가로 수출하기로 협약했다. 현재 초산정 감귤식초는 호주로 매월 100여 병을 수출 중에 있다.

초산정 식초는 예천 쌀과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해 쌀누룩을 직접 띄우고 원료세척, 재료를 불린 후 약한 불에서 1시간가량 찌고 그늘에서 누룩과 만날 수 있도록 식혀 식혜를 만들고 1주일이상 발효가 되면 걸러서 초산발효 후 항아리에서 숙성시키는 과정을 거쳐 탄생한다.

예천 초산정은 식초명인으로 불리는 한상준 대표가 운영하는 자연발효 전통식초를 만드는 곳이다.

한 대표는 2017년 예천군 6차산업 견인차 역할을 해 농촌융복합산업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바 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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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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