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브리핑 40] 케빈 나 24위, 하타오카 여자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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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나가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통산 4승을 달성했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재미교포 케빈 나(나상욱)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아동병원오픈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하면서 세계골프랭킹(OWGR) 24위로 뛰어올랐다. 평균 포인트 3.9156점을 기록하며 지난주 40위에서 16계단 상승했다. 그는 2019~2020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4승째를 올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을 추가해 페덱스컵 랭킹 2위로 올라선 그의 역대 최고 순위는 19위다. 필드력(SoF) 398점인 이 대회는 우승 포인트 54점이 반영되었다.

* 이 대회에서 컷오프하면서 체면을 구긴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는 평균 포인트 12.21점으로 30주간 제위를 유지했다. 포인트 9.6으로 2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는 2.6108점 차이다. 장타자인 3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8.54점에 머물렀다. 이 대회 연장전에서 2위로 마친 패트릭 캔틀레이(미국)는 저스틴 토마스(미국)를 제치고 6위로 올라섰다.

* 존 람(스페인)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투어 무투아엑티보스스페인오픈에서 타이틀을 지키면서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그를 제외하고는 주요선수들이 별로 출전하지 않아서인지 필드력은 84에 그치고 우승 포인트도 24점에 불과했다.

* 한국 선수 중에는 지난 시즌 신인왕인 임성재(21)가 47위를 지켰고, 안병훈(28)은 48위로 2계단 내려앉았다. 김시우(24)는 74위로 3계단 내려갔고, 강성훈(32)은 4계단 올라 7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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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이 최경주인비테이셔널 마지막날 1번 홀에서 이글을 잡으면서 우승했다. [사진=KPGA]


* 유러피언무대를 경험하고 돌아온 이수민(26)이 코리안투어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4년만에 우승하면서 포인트 9점을 얻어 404위에서 301위로 점프했다. 일본투어를 병행하는 박상현(37)은 109위에 올라 있다.

* 백우현(토드백)이 일본프로골프기구(JGTO) 2부투어인아메바TV투어 토신챌린지에서 우승해 542위에서 466위로 순위 상승을 이뤘다. 그는 2주전 역시 일본 2부투어 헤이와PGM챌린지 우승으로 661위에서 530위까지 올랐었다.

* 고진영(24)이 11주 연속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10.25점)를 지켰다. 이로써 고진영은 역대 1위에만 23주간을 지켜서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펑샨샨(중국)과 함께 역대 1위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며 공동 8위를 차지했다. 정상을 3주만 더 유지하면 신지애(31)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기록한 25주간 1위를 추월하고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60주 기록에 도전하게 된다.

*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에 이어 박성현(26)이 2위(7.72점)를 유지했다. 이정은6(23)가 4위(6.19점), 박인비(31)는 9위(5.57점) 등 4명이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 일본 여자골프의 메이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3계단 올라서며 3위(6.26점)에 자리했다. 하타오카는 필드 레벨 243.25점인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포인트 20.5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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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지난주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사진=KLPGA]


* 장하나(27)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우승 포인트 24점을 얻어 77위에서 24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53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는 세계 1위 고진영이 출전하는 데 힘입어 필드 레벨이 290점으로 일본여자오픈보다 높았다. 18번 홀에서 역전패한 이다연(22)의 순위 역시 4계단 올라 40위가 됐다.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보이스오프아메리카(VOA)클래식에서 깜짝 우승한 샤이엔 나이트(미국)는 무려 186계단이 뛰어 84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를 놓치면 내년 출전권을 잃을 위기에 처했던 나이트는 향후 2년간의 출전권까지 얻었다.

* 지난 5월말부터 발표하는 K-랭킹에서 최혜진(20)이 12.06점으로 랭킹 도입 이래 20주 연속 선두다. 2위는 이다연으로 9.88점, 3위는 조아연(19)이 9.32점이다. 장하나는 6계단 올라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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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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