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TV]‘라디오스타’ 안영미, 윤종신 마지막 무대에 폭풍 눈물

[헤럴드POP=최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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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캡처



전미라는 라디오스타 마지막 방송을 앞둔 윤종신에 영상 메시지를 전했고, 안영미는 떠나는 윤종신의 마지막 무대에 폭풍 눈물을 흘렸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윤따(윤종신에게 따진다)의 밤’ 특집으로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항준, 유세윤, 김이나, 박재정이 출연해 12년 만에 라디오 스타에서 하차하는 '윤따의 밤'에 함께했다. 윤종신은 "노래에서는 슬픈 가사를 쓰지만 사실 주위에 좋은 친구들이 많아 외롭지 않았다"고 아티스트로서의 고뇌를 털어놨다. 윤종신은 "허락해준 아내 전미라에 감사"를 전했다.

김이나는 "남편 조영철대표가 너무 아쉬워한다"고 전했다. 김이나는 "윤종신이 회사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컸다"며 "윤종신 판넬이라도 제작할까보다"라며 농담했다.

장항준은 힘들었던 시기에 윤종신에게 "살림살이부터 음식까지 지원받았다"며 감동을 전했다. 윤종신은 "장항준은 20만 원 어치 음식을 사가면 20만 원 어치 웃음을 주는 친구"라며 "김은희 작가는 잘 될 줄 알았다"고 전했다.

장항준은 "부모님께 20년간 사랑을 받고 사랑이 끊길 때쯤 윤종신이 나타났다"며 고마워했다. "윤종신이 가족이 생겨서 사랑이 뜸해질 때쯤 아내인 김은희 작가가 터졌다"며 자신의 유복한 인생에 놀라워했다.

장항준은 "과거 300만 원 빌려달라고 했을 때 윤종신이 그 돈도 없어 어떡하냐"며 걱정해서 해맑게 "응 없어"라고 했다며 차원이 다른 해맑음으로 큰 웃음을 전했다.

유세윤은 "윤종신이 투머치 토커가 됐다"며 걱정했다. 윤종신도 스스로 "말을 좀 줄여야지 생각하는게 술만 마시면 풀린다"며 걱정했고, 김구라 역시 그런 윤종신 목격담을 전했다. 유세윤은 "그럴 땐 매직아이 보듯 딴 생각을 한다"며 특별한 대응법을 전했다.

장항준은 "도저히 못 참아서 화장실에 가려하면 '이 얘기만 듣고 가라'고 한다"며 학을 뗐다. 김이나는 "하염없이 토크하는 방송을 하고 지쳐 집에가는 데 윤종신이 '지쳤으니 수다나 떨자'고 해서 당황했다"며 이야기했다. 유세윤은 "윤종신과 UV 콜라보를 해서 '알코올 래퍼' 하고 싶다"며 윤종신을 탐냈다. 윤종신은 선뜻 하겠다고 전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김국진은 윤종신에게 런닝화를 선물했고, 김구라는 멋진 모자와 하와이안 셔츠, 자신이 선물 받은 책과 유로를 윤종신에게 선물했다. 안영미는 휴대용 비데를 잔뜩 사서 선물했다. 제작진들은 1회부터 현재까지 12년의 기록이 담긴 사진액자를 선물했다.

윤종신의 마지막 무대에 앞서 아내 전미라가 전하는 영상 메시지가 방송됐다. 안영미는 눈물을 흘리며 "다시 돌아오면 꼭 다시 방송 같이 하고 싶다" 전했고, 김구라는 "영화 같은 일은 피하길 바란다"며 "50대는 가족과 함께 보내라"고 전해 큰 웃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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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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