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 세가사미컵 3위... 우승은 이시카와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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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은 25일 세가사미컵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재미교포 김찬이 일본의 하반기 첫 대회인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 나가시마시게오인비테이셔널세가사미컵(총상금 1억5천만 엔)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선두로 출발한 이시카와 료가 4타차 우승하면서 JGTO 통산 16승을 달성했다.

김찬은 25일 홋카이도 더노스컨트리클럽(파72 7178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서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이글을 포함해 7언더파 65타를 친 하타지 타카히로와 공동 3위로 마쳤다.

2015년 일본투어에 데뷔한 김찬은 2년 전인 2017년에 이 대회를 포함해 투어 3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시즌을 마치고 허리 부상으로 한 시즌 절반을 쉬었다.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한 김찬은 올 시즌부터 대회에 본격 출전하고 있다. 이로써 9번 출전한 가운데 4번 예선 탈락한 반면에 톱5에는 세 번이나 들었다. 13위 상금 랭킹도 올라갈 전망이다. 이름난 장타자답게 평균 드라이버샷 비거리 318.19야드로 2위에 올라 있다.

일본에서 인기 높은 이시카와 료가 3타차 선두로 출발해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서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적어내 4타차로 가볍게 우승했다. 이시카와는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일본프로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 데 이어 2개 대회를 연달아 제패했다. 2007년5월 먼싱웨어오픈KSB컵에서 첫승을 기록한 이시카와는 2014년 이 대회 우승을 포함해 2016년8월의 RIZAP KBC오거스타까지 14승을 거두었고 올 시즌 2승을 추가했다.

우승한 이시카와는 “이렇게 일찍 2승을 달성할 줄 몰랐다”면서 “후반기에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주빅 파군산(필리핀)이 2위(16언더파)로 마쳤다. 이케다 유타는 5위(14언더파), 호리카와 미쿠무 등 3명이 공동 6위(13언더파)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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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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