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CAT레이디스 3위... 아사이 사키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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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미가 25일 CAT레이디스에서 선두에 2타차 3위로 마쳤다.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보미(31)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CAT레이디스(총상금 6천만엔)에서 3위로 마쳤다. 1998년 태어난 아사이 사키가 생애 첫 우승하면서 일본의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20대 초반 선수로서는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보미는 25일 일본 가나가와현 다이하코네 컨트리클럽(파73 6704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4언더파 69타를 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09타로 마쳤다. 선두와 5타차 4위로 출발한 이보미는 전반 1번 홀 버디로 시작해 7번 홀에서도 한 타 더 줄였다. 후반에는 11,14번 홀에서도 각각 타수를 줄여나갔다. 오랜만의 좋은 성적이었다.

2011년 일본 투어에 데뷔해 9년차에 접어든 이보미는 2012년 3승을 시작으로 꾸준히 승수를 올렸고 2015년과 16년은 연속으로 상금 1위를 하면서 전성기를 구가했다. 하지만 이보미는 2년전 이 대회에서 통산 21승째를 올린 뒤로는 우승 소식이 없다. 지난해는 상금 순위 80위권 하반대로 내려앉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이보미는 올 시즌 18개 대회에 출전해 상금 랭킹 49위에 그쳤지만, 이번에 좋은 성적으로 순위는 대폭 올라갈 전망이다.

아사이 사키는 버디 3개에 보기 2개를 합쳐 1언더파 72타를 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7타를 적어내 와이어 투 와이어로 우승했다. 2타차 선두였던 18번 홀에서 보기 퍼트를 차분히 성공시킨 끝에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 지난주 시즌 첫 승을 거둔 아나이 라라가 이글 하나에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9타를 쳐서 2위(9언더파)로 마쳤다.

히루타 미나미가 마지막 7홀 동안 연속 버디를 잡으면서 7언더파 66타를 쳐서 가시와바라 아슈카와 공동 4위(7언더파)로 마쳤다. 우에다 모모카는 2언더파 71타를 쳐서 6위(6언더파)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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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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