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위너 김진우 "데뷔 5년만 솔로 앨범 발매…YG-양현석 영향 無"(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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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고명진 기자]위너 김진우가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소재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만난 김진우는 "어색하고 부담스럽다"며 조심스럽게 솔로 앨범 발매 소감을 전했다.

"네 명이서 활동을 하다가, 혼자 하려고 하니까 뭔가 어색하고 부담스럽다. 아무도 모르게 솔로를 준비하고 싶었다. 깜짝 (이벤트)처럼. 지난 겨울부터 조금씩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얘기를 안 했다. 티 안 내고 하고 싶었다"

김진우는 오늘(14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에서 이전에 구축된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위너 활동을 하면서 '예쁘장한, 얼굴 잘생긴 아이'란 이미지가 강했다. 그것밖에 없다고 보니까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솔로 앨범 하면서 나의 속 안에 있는 내면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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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위너 송민호가 솔로 곡을 제안했지만 포기했다는 김진우는 이번 솔로 앨범에 대해 "그냥 자신감이 조금 더 생겼다. 앞서 송민호가 제안을 했지만 부담스러워서 포기를 했는데 그때보다 자신감이 좀 더 생겼다"며 "저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 항상 예쁜 이미지로만 많은 사람들이 기억을 하고, 그렇게 남을까봐 (걱정했다). 30대가 오기 전에 20대에 보여드려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솔로 앨범을 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또또또'는 감미로운 기타 선율과 리듬감 있는 베이스가 강조된 팝 장르 곡. 섬세한 연애 감정이 재치 있는 가사로 담겨 듣는 재미를 더했다. 송민호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했다.

작사 라인업에는 송민호, ZAYVO, CHOICE37이 이름을 올렸다. 작곡에는 송민호를 비롯해 CHOICE37, ZAYVO, HAE가 참여했다.

위너 멤버들은 김진우의 솔로 앨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을뿐만 아니라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김진우는 "송민호가 떨지 말라고, 형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했다" 또 멤버들이 노래 마지막에 떼창으로 참여했다. 제가 작업하면서 늘 멤버들을 불러 조언을 얻었다.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김진우는 전 YG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진우는 "전에 계셨을 때는 섬세하게 하나하나 잡아주시고 그랬다. (이번에는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집중하고 신경쓰고 앨범을 더 잘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밤을 새가면서 아이디어를 짜고 앨범에 많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YG가 불미스러운 각종 의혹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아티스트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꿋꿋하게 자기 것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위너도 열심히 곡 작업을 하고, 우리끼리 만나고 우리끼리 뭉쳐서 하고 있다. 소속사의 상황에 대한 이야기는 따로 나눈 적이 없다"고 조심스럽게 전했다.

한편 김진우의 첫 솔로 싱글 앨범 'JINU's HEYDAY'의 음원은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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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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