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안성기 "봉준호 감독, 韓영화 100주년에 큰 방점 찍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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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성기/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안성기가 한국 영화 100주년을 언급했다.

한국 영화는 지난 1919년 10월 27일 서울 종로 단성사에서 상영된 연쇄극 ‘의리적 구토’를 시작으로 올해 100주년을 맞았다. 안성기는 데뷔 62년차로, 한국 영화 100주년 중 62년을 함께 한 셈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안성기는 미래를 위해서라도 과거를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안성기는 “올해로 데뷔 62년차다. 일제시대 빼고 그 속에서 쭉 봐왔으니 우리 영화가 이렇게 변해왔구나 실감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100년 된 해에 봉준호 감독님이 ‘기생충’으로 큰 방점을 찍어줘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봉준호 감독의 제72회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에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한 안성기는 “앞으로 나아가야 할 미래를 조망,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지만 100년의 굴곡진 영화사를 생각해보면서 선배 영화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생각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굴곡을 거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예전 선배 영화인들이 잘했거나 못했거나 영화라는 걸 아주 힘들게 지켜왔기 때문에 지금의 100년이 있는 게 아닌가 싶다. 거기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말고 앞으로 100년을 위해 충분히 고마워하면서 그걸 관객들에게 알려야 한다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의 신작인 영화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 ‘용후’(박서준)가 구마 사제 ‘안신부’(안성기)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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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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