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의 골프영어] (38) 잘못 친 경기에 관한 대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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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골프에서 기대만큼 잘 되지 않은 날이 많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48회 디 오픈(The Open)이 북아일랜드의 로얄 포트러시(Royal Portrush) 골프장에서 열렸고, 북아일랜드 출신인 로리 매킬로이(Rory Mcllroy. 2014년 우승자이며 16세 때 이 코스에서 61타를 친 바 있음)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습니다. 하지만 1라운드 1번 홀에서 OB(Out of Bounds)를 2번이나 내며 4오버파(quadruple bogey 쿼드러플 보기)를 치는 등 첫날 샷 난조로 8오버파 79타로 부진했습니다. 2라운드에서 65타를 쳤지만 1타 차이로 탈락했습니다(MC: Missed Cut). 그는 컷탈락을 한 후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대신 우승은 아일랜드 출신의 셰인 로리(Shane Lowry)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대회가 68년 만에 아일랜드 섬에서 열렸는데, 이 섬 출신이 우승한 겁니다.

매킬로이도 망가진 날이 있으니 주말골퍼들에게 골프를 못치는 날이 생기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겁니다. 오늘은 잘못 친 경기에 관한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공을 오늘 사방으로 쳤습니다(I was hitting the ball everywhere today).
나는 기대한 만큼 잘 치지 못했습니다(I haven’t played to my expectation).
나는 다 짧게 쳐서 거의 모든 그린에 올리지 못했습니다(I was short on almost every green).
오늘 숲과 물에서 여러 개의 공을 잃어버렸습니다(I have lost several balls in the woods and water hazards).
스윙 실수가 두 번 있었습니다(I made two bad swings).
오늘 게임 중 제일 잘못 친 샷은 무엇 입니까(What is the worst part of today’s game)?
십 번 홀에서 끔찍한 샷 실수가 있었고, 이로 인해 트리플 보기를 했습니다(I hit terrible shot at the 10th and I got triple bogey).
오늘 경기는 들쑥날쑥 했습니다(My game today was a kind of roller coaster = I had up-and-down game today = I had a mixed day)
* roller coaster '놀이공원의 청룡열차', up-and-down '기복이 많은, 오르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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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과 수없이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는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 중급>(2018년), <99단 영어회화 33일에 정복하기>(2019년) 등 총 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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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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