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D-day]'의사 요한' 지성X이세영, 존엄사로 완성할 웰메이드 의학극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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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의사 요한'



지성과 이세영이 전에 없던 의사 케미를 선보인다.

SBS 새 금토드라마 '의사 요한'이 오늘(19일) 첫 방송된다. '의사 요한'(극본 김지운/연출 조수원, 김영환/제작 KPJ)은 미스터리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 특히 '의사 요한'은 사회적인 화두와 맞물려 의료 현장의 갑론을박을 자아내고 있는 존엄사와 ‘국내 드라마 최초’로 마취통증의학과 의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게 될 전망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사 요한'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여 온 '흥행보증수표' 조수원 감독과 '청담동 앨리스', '하이드 지킬, 나'를 통해 보여준 독특한 캐릭터로 애청층을 확보해 나갔던 김지운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의사 요한'은 지성이 '뉴하트' 이후 11년만에 출연하는 의학 드라마라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7년 방송된 '뉴하트'는 흉부외과를 배경으로 의사와 레지던트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당시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뉴하트'는 1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국내 대표 메디컬 드라마이자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렇기에 '뉴하트'의 주역 지성이 다시 한 번 의사 가운을 입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는 것은 당연하다.

지성은 이번 '의사 요한'에서 '닥터 10초라 불리는 의사', '천재 아닌 천재 의사'로 마취통층의학과 교수 차요한 역으로 나선다. 지난 18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지성은 "살면서 여러가지 고통이 있지 않나. (이 드라마는) 다소 무겁기는 하지만 그래도 다뤄야 할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존엄사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생명과 죽음에 대해 너무 무겁게 느끼지 않게끔 한 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드라마가 다루고 있는 존엄사를 통해 일깨울 삶의 가치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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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의사 요한'



또한 지성은 "보시는 분들에게 인생드라마까지는 아니더라도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됐으면 좋겠다"며 "'뉴하트'가 끝나고 좋은 영향을 끼쳤던 점은 흉부외과 지원자들이 많아졌던 것이다. 사실 흉부외과가 힘들어서 지원자가 많이 없었다더라. 그래서 그런 도움을 줄 수 있는 분들이 많아졌다는게 다행이었다. 그만큼 의미있는 드라마였다. 저희 '의사 요한'이 그런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드라마 되길 바란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이세영과 이규형이 출연해 지성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이세영은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로 환자의 통증에 공감하는 노력형 수재의사이자 대대로 의사 집안인 한세병원 이사장의 장녀 강시영을 연기한다. 이세영은 이번 강시영 역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규형은 '의사 요한'을 통해 첫 주연작 데뷔에 도전한다. 이규형은 어떤 예외도 허용하지 않는 원칙주의 검사 '손석기' 역을 맡았다. 이규형은 '비밀의 숲'부터 '슬기로운 감빵생활', '라이프'까지 각 작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런 그가 연기할 검사의 모습이 기대되는 것은 당연하다. 과연 이 세 사람이 펼쳐낼 스토리가 어떤 모습일지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SBS ‘의사 요한’은 오늘(19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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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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