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성 존디어클래식 컷탈락, 울프는 간신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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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성이 두번째 초청 출전한 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컷탈락했다. [사진=PGA투어]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특이한 스윙 폼으로 대회 흥행을 이끈 최호성(46)과 매튜 울프(미국)의 희비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존디어클래식에서 엇갈렸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디어런(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4개를 적어내면서 2오버파 73타를 쳐서 중간합계 1오버파 143타로 공동 121위로 마쳤다. 첫날은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5개를 엮어 1언더파 70타를 기록하고 컷 통과의 꿈에 부풀었으나 이번에도 아쉽게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지난주 ‘트위스트 스윙’을 선보이며 초청 출전한 대회에서 프로 데뷔 3번 만에 깜짝 우승한 매튜 울프(미국)는 전날 67타를 치면서 상위권이었으나 이날은 이븐파 71타에 그치면서 공동 51위(4언더파 138타)로 컷을 통과했다.

조나단 베가스(베네주엘라)가 9언더파 62타를 쳐서 중간합계 13언더파 129타로 한 타차 선두로 마쳤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베가스는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면서 순위를 19계단 올라섰다. 평균 드라이버 샷 331야드를 날렸고, 그린 적중률은 88.89%로 높았다. 그린에서는 다른 선수들보다 평균 3.711타를 더 줄이는 최고의 경기를 펼쳤다.

앤드루 론드리(미국)가 6언더파 65타를 쳐서 2위(12언더파 130타)로 올라섰다. 올해 신인왕을 노리는 임성재(22)는 버디 5개에 보기 1개를 합쳐 4언더파 67타를 쳐서 공동 24위(7언더파 135타)로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렸다.

김민휘(27)는 1언더파 70타에 그쳐 이븐파를 친 배상문(33)과 공동 51위(4언더파 138타)로 간신히 컷을 통과했다.

반면, 디펜딩 챔피언인 재미교포 마이클 김(김성원), 이경훈(28), 최장타자인 루키 카메론 챔프(미국) 등은 컷오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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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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