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s현장]'돌아이덴티티' 최화정X붐X이본, 똘끼에 지친 당신을 위한 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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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붐. 이본/사진=강혜린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똘끼에 지쳐있다면, 사이다로 샤워한 것 같은 세 명의 상담을 받아야 한다.

'돌아이덴티티'는 지난 1일 첫방송을 시작해 주변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캐릭터, 일명 돌아이를 다룬다. 돌아이로 상처받은 이들의 사연을 받고 최화정, 붐, 이본이 그에 맞는 색다른 해결법을 제안한다.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가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라이프타임 '돌아이덴티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정우 PD를 비롯하여 최화정, 붐, 이본이 자리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화정은 출연 소감으로 "이전에 호흡을 맞춰본 적 있던 붐과 호흡을 처음 맞춰보는 이본과의 케미가 너무 좋다. 사연을 받으며 진심으로 반응하고 상담하고 수다 떠는 것이 즐겁다. 주위 반응도 나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사연을 받아 재연 드라마로 재구성하고 상담을 해주는 포맷은 어쩌면 KBS Joy '연애의 참견'과 비슷해보일 수도 있다. 실제로 최화정은 '연애의 참견'에 출연했던 출연자이기도 했다. 그의 생각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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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붐. 이본/사진=강혜린기자



최화정은 인정하며 "똑같은 부분이 많다. 그러나 '연애의 참견'은 남녀사이의 갈등, 연애를 다루기 때문에 연애 아니면 볼 게 없지 않나. 저희는 생활 속에서 볼 수 있는 돌아이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몰입도를 높인다. 훨씬 더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보여준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본은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해 "4년 만에 방송을 했다. 오랫동안 쉬었다. 흘러가듯 살고 싶었다. '돌아이덴티티' 출연 제안을 받고 독특한 소재라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시청률이 높게 나온다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파격 선언하기도 했다.

'돌아이덴티티'는 거짓 사연도 철저히 가릴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정우 PD는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미리 통화해서 사연자와 일치하는 지 확인해본다. 방송 중에도 통화를 한다"며 진정성을 자신했다.

끝으로 이본은 "저희 프로그램은 양파같다고 할 수 있다. 상처를 받고 있는 영혼이 있다면 저희가 긁어드리겠다. 저희가 나름 길라잡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상담을 약속했다.

최화정도 "생활 속에서도 선을 어떻게 넘느냐에 따라 돌아이가 될 수도 있다. 그런 이야기들을 다뤘으니 꼭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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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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