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TV]"결혼선물은 경운기"..'불청' 이의정♥최민용, 17년 전 인연 이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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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의정과 최민용은 17년 전 썸을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지난 1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이의정과 최민용이 신기한 인연을 발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두 사람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 '천생연분'에서 아쉽게 파트너가 되지 못한 적이 있다. 그러나 '천생연분' 속 만남 외에도 다른 인연이 존재했다.

이의정이 뇌종양 투병 당시 시한부 인생에 대해 털어놓자, 최민용은 "갑자기 생각난다. 혹시 어머니께서 10년 전 천지에 가시지 않았냐. 그때 저랑 같은 버스를 탔다"고 말했다. 이에 이의정은 놀란듯 입을 막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최민용은 "그때 의정의 어머니께서 기도하러 백두산 천지를 가셨다. 인사는 못했지만, 그 마음을 아니까 되게 안타까웠다"고 했다. 이의정은 "맞다. 그때 어머니께서는 기도 밖에 하실 수 있는게 없으셨다. 제가 뇌종양 수술 후 눈 떴을 때 부모님도 기억을 못했기 때문"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소름 끼치는 인연에 이의정은 계속해서 입을 막고 있었다. 멤버들은 "원래 인연이란 게 되려고 하면 급속도로 들어온다"고 조언했다. 또 "두 사람이 마치 '치와와 커플' 같다"고 말하기도.

앞서 김국진-강수지는 치와와 커플로 사랑 받아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김국진-강수지 커플은 돌고 돌아 인연이 닿은 케이스였다. 이의정과 최민용의 소름 끼치는 인연이 김국진-강수지와 비슷하다는 것이었다.

멤버들은 "이러지 말고 미리 경운기를 준비하자"고 제안했다. 최민용이 결혼하게 되면 경운기를 갖고 싶다고 한 적 있기 때문. 최민용은 "모두들 일찍 자라. 둘이서 이야기 좀 하게"라고 눈치를 주며 좋은 티를 냈다. 최민용과 이의정의 썸이 실제로 이어질 수 있는 순간이었다.

17년 전 '천생연분' 인연부터 10년 전 '백두산 천지' 인연까지 돌고 돌아 '불타는 청춘'에서 마난 이의정과 최민용. 두 사람은 인연을 인정하고 새롭게 썸을 탈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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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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