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아데토쿤보 나와!’, 안방서 승부 원점으로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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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레너드(우)가 아데토쿤보를 막고있다. [사진=밀워키 SNS]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가은 기자] 첫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토론토가 안방에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을까.

토론토와 밀워키 벅스가 2018-19 NBA(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4차전을 앞두고 있다. NBA 공식 홈페이지는 “이번 시리즈가 최소 6차전까지 진행될 것”이라며 접전을 예상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상은 달랐다. 밀워키가 2연승을 달리며 토론토를 제압했다. 특히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브룩 로페즈의 득점력이 돋보였다. 아데토쿤보는 해당 두 경기에서 평균 27득점을 넣었고, 브룩 로페즈는 1차전에서 자신의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를 세우는 등 알찬 실력을 과시했다.

승부의 추가 밀워키 쪽으로 기울 뻔했으나 토론토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3차전에서 홈 코트의 이점을 안은 토론토는 아데토쿤보에게 12점만 허용하며 꽁꽁 묶었고, 다른 주전 선수들의 실책도 유도했다. 그 사이 레너드는 36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첫 승리를 이끌었다.

덕분에 이번 시리즈의 결과는 미궁속으로 빠져들었다. 아직 유리한 팀은 밀워키지만,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다. 다음 경기가 토론토의 홈구장에서 펼쳐지기 때문. 휴스턴도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골든스테이트를 상대로 2연패 뒤 2연승을 거둔 사례가 있어 토론토에게도 가능한 시나리오다.

토론토가 기세를 이어 시리즈 동점을 만들 수 있을지 아니면 밀워키가 지난 3차전과는 달라진 경기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밀워키와 토론토의 18-19 NBA 컨퍼런스 결승 4차전 경기는 오는 22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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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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