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GOT7 "누구나 느끼는 불안함을 담아낸 앨범, 위로같이 다가가고 싶다"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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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제공



갓세븐이 이번 앨범의 키워드를 불안함이라고 말하며 듣는 이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밝혔다.

그룹 GOT7(갓세븐)이 20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SPINNING TOP'과 타이틀곡 'ECLIPS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2019년의 첫 컴백이자 약 5개월만의 컴백이다. 갓세븐은 새 앨범 'SPINNING TOP'에 다채로운 장르와 다양한 사운드를 담아냈고 가사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녹여냈다.

타이틀곡 'ECLIPSE'는 JYP 수장 박진영이 작사한 것에 이어 갓세븐의 리더 JB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의 타이틀곡 '미라클'에서는 그동안 소중한 존재를 자신감 있게 지켜낼 수 있는지와 항상 곁에 있는 이 존재에 대한 감사함을 노래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과분한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사랑을 온전히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음악으로 담았다고.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만난 갓세븐은 가장 먼저 컴백 소감을 밝혔다. 갓세븐은 "저희가 오랜만에 나오는만큼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당차고 밝게 재미있게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고 인사했다.

갓세븐은 먼저 앨범 설명을 했다. 리더 JB는 "타이틀곡 제목은 '이클립스'다. 저희가 여태까지 사랑 노래를 해왔고 팬 여러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고 지켜주겠다는 내용의 곡을 썼었는데 호언장담했던 것들을 정말 지켜낼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갓세븐은 "이번 앨범에는 흐름이 있다. 처음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팽이부터 이클립스로 완전한 불안함을 얘기했다가 점점 그 불안함이 사라지고 안정되어지는 감정의 흐름이 담겨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리더 JB가 말한 "돌아가는 팽이가 내 모습같다"고 얘기한 것에서 시작됐다고 말했다. 그 의미에 대해 묻자 JB는 "먼저 저희가 어떤 내용을 할까 이야기하다가 불안함에 대한 애기를 하자고 정했다. 저 스스로도 살아가는 것 자체가 불안할 때가 있고 안전하게 생활할 때가 있다. 그런데 문득 계속 그 자리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벗어나질 못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내 인생이 팽이가 도는 것처럼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팽이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유겸은 "저희도 투어나 공연을 할 떼 무대를 할 때만큼은 이렇게 사랑을 받아도 되는지에 대한 행복감을 느끼는 반면에 방 안에 혼자 있으면 불안한 감정, 공허함이 느끼고는 한다. 그런 면에서 공감을 했던 것 같다"고 앨범 콘셉트에 대해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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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 제공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불안함. 그렇다면 갓세븐이 불안함을 통해 궁극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것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뱀뱀은 "빛과 어둠이다. 팽이가 잘 돌아가는 것을 흰색, 균형을 잃고 쓰러지는 부분을 검은색으로 나타내면서 빛과 어둠을 팽이로 표현했다. 저희가 빛을 받고 있다는 느낌인데 1도라도 흐트러지면 어둠이 덮친다. 사람이 어떨 때는 안정적이고 불안적일 때도 있지 않냐. 그런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 JB는 "함께 느끼는 감정들을 녹여내서 만들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 저는 누구나 인생은 불안정하고 그런 불안함은 누구나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서 위로같이 다가갈 수 있는 곡들, 앨범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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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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