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 헨더슨 롯데챔피언십 2연패, 지은희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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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이 21일 롯데챔피언십 마지막날 4타차로 우승했다. [사진=대홍기획]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남화영 기자]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 최고령 우승에 도전했던 지은희(33)는 2위로 마쳤다.

헨더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카폴레이의 코올리나골프클럽(파72 6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4타차 우승했다.

첫홀 보기로 시작한 헨더슨은 3번 홀에서 버디로 만회했고, 5번 홀 버디를 잡으면서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바람이 강하게 부는 라운드 조건이었으나 후반 들어 11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타수를 벌리면서 우승을 향해 독주했다.

세계 골프랭킹 12위인 헨더슨은 이로써 올 시즌 첫승과 함께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이는 산드라 포스트가 세운 캐나다 국적 선수의 최다승 기록과 타이 기록이다. 2015년 참비아 포틀랜드클래식에서 첫승을 거둔 이래 이듬해부터 매년 2승씩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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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가 1오버파 73타를 쳐서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사진=대홍기획]


선두에 한 타 차 3위로 출발해 한국 선수 중에 최고령 우승 기록 경신에 도전했던 지은희는 버디 2개에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쳐서 2위(12언더파 276타)로 마쳤다. 주말 이틀 경기 모두 퍼트 부진으로 오버파를 적어냈다.

세계 골프랭킹 3위 아리야 쭈타누깐(태국)은 마지막 홀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면서 1오버파 73타를 쳐서 2오버파를 친 골프랭킹 4위 이민지(호주)와 함께 공동 3위(11언더파 277타)로 마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올해 상금왕 후보인 최혜진(20)은 이븐파 72타를 쳐서 3언더파를 친 대니얼 강(미국), 5언더파를 친 가비 로페즈(멕시코)와 공동 5위(10언더파 278타)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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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는 마지막 홀에서 쿼드러풀 보기를 범해 8위로 마쳤다.


세계 골프랭킹 10위 넬리 코다(미국)는 마지막 홀 그린 옆에서 칩샷을 실수하면서 물에 빠뜨리면서 쿼드러풀 보기를 범해 5오버파 77타를 쳐서 8위(8언더파 279타)로 실망스럽게 마무리했다.

유소연(29)은 3언더파 69타를 쳐서 노무라 하루(일본), 모리야 쭈타누깐(태국)과 공동 9위(8언더파 280타)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신인왕 후보인 이정은6(23)는 1언더파 71타를 쳐서 김효주(24) 등과 공동 12위(7언더파 281타)를 기록했다.

세계 골프랭킹 1위 고진영(25)은 2오버파 74타로 공동 17위(6언더파), 박인비(31)는 3언더파 69타를 쳐서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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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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