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의 골프영어] (24) 코스 정보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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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자주 찾던 인도네시아의 자고라위(Jagorawi) 골프장. 인도네시아의 10대 코스 중 하나죠. 새로운 골프장에 갈 때는 동반자의 조언이 아주 요긴합니다.


처음 가보는 골프장은 매우 흥미롭고 가슴을 설레게 만들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on the other hand) 코스(course)가 낯 설어, 어떤 클럽을 잡아야 할지 망설이게 됩니다. 이럴 때 동반자(co-player)가 코스(course)를 어떻게 공략을 할지 정보를 알려주면 아주 고맙지요. 이럴 때 쓰는 표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목표지점이 안 보이는 샷 입니다(It is a blind shot).
130야드 남았습니다. 당신에게 전혀 문제 될게 없습니다(It’s only 130 yards, it shouldn’t be a problem to you).
내가 보기엔 당신은 5번 아이언으로 안전하게 끊어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The way I look at is that you may have to lay up with 5 iron).
* the way I look at it '내 견해는'이라는 뜻으로 아주 자주 쓰이는 관용구입니다.
** 골프에서 레이업 샷(lay-up shot)은 그린 앞에 워터해저드(water hazard) 등 장애물이 있어 직접 그린 공략(Go for it)하지 않고 안전하게 플레이(Play it safe) 하는 샷을 말합니다. 'Lay off(해고하다=to fire)'와 혼돈하면 안 됩니다.

공이 잘 구릅니다. 왜냐하면 페어웨이가 말라서 그렇습니다(The ball is running well because the fairway is dry).
공이 굴러가지 않습니다(땅이 젖어 있습니다 There is no roll on the ball).
더 긴 채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직역: 더 긴 클럽이 필요하실 겁니다 You’ll need a longer club = You’d better use a longer club = you may want to use a longer club).
더 짧은 채를 사용하는 게 좋겠습니다(직역: 더 짧은 클럽이 필요하실 겁니다 You’ll need a shorter club = You’d better use a shorter club = You may want to use a shorter club).

끝으로 골프에 관한 농담 하나 소개합니다.

골프는 가장 기분 잡치게 하는 운동이다(Golf is the most frustrating sport).

스트레스 풀려고 골프 치는데 제일 스트레스 받을 때가 골프 칠 때인 경우가 많죠. 이 표현은 제가 영국인 친구에게 직접 들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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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규: 3만 시간 실전 영어 전문가. 24년이 넘도록 ESPN, 스타스포츠, 골프채널의 영어중계를 보고 있다. 여기에 외국인들과 수없이 많은 라운드를 하며 골프 영어를 익혔다. 이를 바탕으로 생생한 체험 골프영어 칼럼을 쓰고자 한다(매주 화요일). 현재 '김남규 외국어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김남규의 골프영어>(2017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초급>(2018년), <김남규의 직장종합영어-중급(2018년)를 포함해 6권의 영어 저서를 냈다. 기업체와 정부기관에서 특강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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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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