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 고백→응원물결.."단단한 희망 이어가길"(종합)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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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캡처



故 최진실 배우의 딸 최준희 양이 루프스 투병 중인 사실을 고백하며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0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을 개설하고 첫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SNS에 그림과 글을 올리면서 활동하는 평범한 17살 여고생이다. 많이 알고 계시듯이 배우 최진실의 딸 최준희"라고 스스로를 소개하며 "최근 두달 동안 루프스병이라는 병에 걸려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해당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루프스병'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루프스병은 자가면역계에 이상이 생겨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병이다. 완치가 불가능한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해 7월 별세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도 루프스로 투병했다.

최준희는 "조금 나아져서 어제(9일) 퇴원했다"고 현재 상태를 알렸다. 이어 그는 "거울 볼 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속상한 마음을 전하기도.

그러나 최준희는 "힘든 시간 동안 그림도 그리고 글도 쓰면서 저 자신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었다"고 말하며 스스로 투병 생활을 이겨나가는 방법을 찾은 모습을 보이며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이제 열일곱이 된 소녀 최준희가 난치병 투병 중임을 알리자 많은 사람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빨리 회복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이 집에 이제 시련이 그만 왔으면 좋겠다", "힘내라" 등 응원 댓글을 쏟아내고 있다.

최준희는 어머니 故최진실과 삼촌 故 최진영, 아버지인 야구선수 故조성민의 사망으로 어린 나이에 가족을 모두 잃었다. 거기다 지난 2017년, 최준희는 외조모의 상습학대를 폭로하기도. 당시 경찰은 "사춘기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으로 결론지었다.

최준희는 열일곱이라는 어린 나이의 소녀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파란만장한 삶을 겪었다. 그렇기에 그의 고백이 더욱 안타까운 것. 그럼에도 최준희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그런 말들 신경쓰지 않고 제 갈길 가겠다. 절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않고 제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단단한 모습을 보였다.

글과 그림이라는 희망을 찾은 최준희 양. 최준희 양이 희망을 잃지 않고 회복하여 하루 빨리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기를 응원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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