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이슈]CJ ENM, 덱스터 인수설 일축 "다양한 협력 방안 검토중"

이미지중앙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CJ ENM 측이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CJ ENM 측은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내용처럼 덱스터스튜디오의 인수를 추진 중인 것은 아니다"며 "다만 드라마, 영화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재무적 투자 및 전략적 합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덱스터 스튜디오 역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CJ ENM과는 사업적 제휴, 전략적 투자(SI) 등에 관해 다양한 협력 관계를 현재 논의 중에 있다"며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것처럼 CJ ENM의 피인수는 사실이 아니다"고 알렸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CJ ENM이 덱스터 스튜디오를 인수하면서 김용화 감독이 경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신과함께' 3, 4편은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을 배급했던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아닌 CJ ENM에서 제작할 것이라고 전해졌다.

이에 덱스터 스튜디오 주가는 급등했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인수설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다. 이로써 CJ ENM, 덱스터 스튜디오 양측이 공식 입장을 내놓음으로써 CJ ENM의 덱스터 스튜디오 인수설은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다양한 협력에 대해서는 가능성을 열어놔 향후 어떤 프로젝트가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이 지난 2011년 세운 시각 특수효과(VFX) 전문업체로,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다.

차기작으로는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백두산'을 비롯해 '신과함께' 3, 4편을 준비 중이다.
당신이 좋아할 만한 뉴스
popnews@heraldcorp.com







프리미엄 링크

인기정보
베스트 정보

핫 이슈

text

text

text

text

오늘의 핫 이슈

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