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인터뷰]유호정 "염정아 등 워킹맘 여배우들 활약 뿌듯·든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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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호정/사진=리틀빅픽처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호정이 워킹맘 여배우들의 활약이 반갑다고 밝혔다.

JTBC 드라마 '미스티' 김남주, 영화 '완벽한 타인' 그리고 JTBC 드라마 'SKY 캐슬' 염정아 등 수많은 워킹맘 여배우들이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변신을 꾀하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호정이 영화 '그대 이름은 장미'로 8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호정은 워킹맘 여배우들의 활약이 뿌듯하다고 알렸다.

이날 유호정은 "요즘 스케줄이 겹쳐서 'SKY 캐슬'을 일일이 챙겨보지는 못했지만, 봤다. 염정아가 오랜만에 '완벽한 타인'도 그렇고, 'SKY 캐슬'도 그렇고 활동을 많이 하니 좋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반갑다. 예전에는 40~50대 여배우가 주인공이 돼 극을 이끌어가는 게 상상도 못할 일인데 이들이 열심히 활동하는 걸 보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유호정은 "내가 결혼할 때는 여배우에게 결혼은 무덤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작품할 수 있는 기회가 확 없어졌다. 신애라, 오연수, 하희라 등과 결혼하고 나서 미시족 스토리만 같이 연기 많이 했었다. 결혼하고 나면 엄마 역할만 해야 하는구나,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구나 싶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복이 많게도 그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활동하고 있으니 되게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 내가 일을 안 할 때라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 그들이 일, 가정을 병행하며 얼마나 힘들게 임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나까지 뿌듯해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호정 주연의 '그대 이름은 장미'는 지금은 평범한 엄마 '홍장미'(유호정)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나 그녀의 감추고 싶던 과거가 강제 소환 당하며 펼쳐지는 반전과거 추적코미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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