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송경아X이재룡X배종옥X문세윤, MC의 절친들 총출동..100회 특집 '웃음 대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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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캡쳐 tvN '인생술집'


[헤럴드POP=윤세리기자]'인생술집' 송경아와 이재룡, 문세윤이 MC의 절친으로 총출동했다.

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100회 특집을 맞아 MC의 절친으로 송경아와 이재룡, 문세윤, 배종옥이 등장해 각자 절친이 된 사연을 소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룡은 김희철의 절친으로 깜짝 등장해 모두가 놀랐다. 이재룡은 "다른 어린애들은 어려워했다"면서 "김희철은 첫 만남에 '형 잘 지냈어?'라고 했다. 그런데 그게 밉지 않고 귀여웠다"면서 김희철과 절친된 사연을 소개했다. 김희철은 "형이고, 대선배다보니까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았다"며 "이재룡 선배가 술을 좋아하셔서, 둘이서 술을 마시면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재룡은 '김희철은 질투가 많다'고 고백하면서 "어느 날 새벽에 전화가 걸려왔다. 김희철은 컬러링이 왜 본인 노래가 아니냐고 따져 결국 컬러링을 바꿨다"고 폭로했다. 김희철은 즉석에서 이재룡에 전화를 걸어 컬러링을 확인하기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동엽은 김희철에 "네 노래가 있어?"라고 말하자 김희철은 잠시 멈칫거리며 민경훈과 듀엣으로 부른 곡이 있다고 밝혀 폭소가 터졌다.

문세윤은 한혜진에 '사실은 쫄쫄보다'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를 제보한 사람은 바로 송경아. 송경아는 "뉴욕에서 먼저 활동할 당시 살고 있던 아파트에 혜진이가 왔었다"며 "깜깜한 집에 혼자서 웅크려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왜 안나갔냐고 물어보니 무서워서 어떻게 나가냐고 해 되게 의외라고 생각했었다"고 한혜진의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제가 길을 진짜 잘 잃어버린다"면서 길치임을 고백했다. 이어 한혜진은 "지금 압구정에서 살고 있고, 일하고 있는데 아직도 압구정에서 길을 헤맨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뒤늦게 등장한 신동엽의 절친, 배종옥. 연극이 끝난 후 급하게 오느라 머리핀도 깜빡한 배종옥은 촬영장으로 들어오자 이재룡과 반가움의 포옹도 잊지 않았다. 이재룡은 "이 프로그램 너무 좋다. 어색할까봐 절친도 불러준다"면서 배종옥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신동엽은 지난주 정준호와 신현준을 만나면서 <이혼하지 않는 이유>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지난주 정준호는 해당 드라마에서 스키 프로 강사 역을 맡았을 당시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긴 바 있었다. 배종옥은 "내가 스키 타기는 더 잘 탔다"면서 "20대부터 탔었다"고 밝히자 MC들 모두가 놀랐다. 배종옥은 정준호에 "탈 줄 모른다고 하지 왜 왔어?라고 물어보자 정준호가 "이럴 줄 몰랐다"고 말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재룡은 "준호가 하는 드라마다 줄줄이 망했다"면서 "뭔가 방법을 찾아보자라고 조언했었다"고 밝히면서 정준호의 기억이 왜곡됐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종옥은 용기가 되는 한마디로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진리의 별빛을 따라 나는 떠나리'라는 문구를 적어 이목을 끌었다. 배종옥은 이 문구를 보고 30대 중반에 공부를 하겠다고 뉴욕으로 떠났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누나가 학구열이 남다르다"며 "책을 가까이하고 사색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재룡도 "연기에 다 묻어나오잖아"라고 칭찬했다. 문세윤은 "앞 뒤를 바꾸면 진짜 좋은 말이다"며 "진리의 별빛을 따라 나는 배부른 돼지가 되겠다"고 말해 좌중을 웃음에 빠트렸다.

특히 문세윤은 딸바보 아빠답게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문세윤은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 딸이라서 내 체형을 그대로 물려받을까봐 걱정했다"며 "집에서 술을 먹자 아내가 아들이 아니라서 서운해서 술을 먹는 줄 알고 오해했다"는 일화를 털어놨다. 문세윤은 "딸이 다행히 2.7kg로 태어났고, 엄마를 닮아 먹어도 살이 안찐다"며 "병원가면 오히려 왜 이렇게 안먹이냐고까지 한다"고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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