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그레이 GREAT’ 창원LG, 오리온에 89-73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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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득점 6리바운드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끈 조쉬 그레이. [사진=KBL]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윤민영 기자] 창원LG가 오리온을 상대로 89-73,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LG는 8일 정규리그 창원 홈 경기에서 오리온스를 상대로 그레이의 32득점 맹활약 속에 승리를 따냈다. LG는 7승 4패로 서울SK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선 반면, 오리온스는 8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초반부터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1쿼터 LG는 메이스와 유병훈이 득점을 올리며 앞서 나갔지만, 오리온스 최진수가 득점으로 응수했다. 막판 유병훈의 자유투로 LG가 근소하게 앞섰다(21-19).

2쿼터 역시 팽팽한 경기 흐름이었다. 그레이와 메이스가 분주히 득점을 올리며 LG가 앞서나가자, 오리온스는 윌리엄스의 2점슛과 박상오의 3점슛으로 대응했다. 2쿼터도 40-39로 LG가 어렵게 리드를 지켰다.

LG가 3쿼터에서 힘을 냈다. 그레이와 메이스의 눈부신 활약 속에 27득점을 몰아넣으며 14점차까지 점수를 벌렸다(67-53). 기세가 오른 LG는 4쿼터 역시 주도권을 잡았다. 그레이가 골밑에서 연속해서 득점을 올렸고, 유병훈과 강병현이 쏠쏠히 득점을 올리며 두 자릿수 격차를 유지했다. 오리온이 반격을 시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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